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철 집중 ‘산불과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 봄철 집중 ‘산불과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 충남소방본부는 산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4월부터 산불 예방을 비롯한 산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활동에 필수적인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특히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청명·한식일 전 주말(2일과 3일)을 비롯해 4월 한 달간 대형산불 예방 활동도 펼친다.최근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상황인 만큼 산불 발생 위험이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도와 시·군의 행정력을 총동원키로 했다.10년간 도내에서는 총 257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3월부터 4월까지 전체 발생 건수의 52%인 136건이 안전/생활/의정/소방/세금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2022-04-01 14:10 안전관리 현장에서 답을 찾다 안전관리 현장에서 답을 찾다 환경부는 해빙기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봄철 탐방객이 집중되는 국립공원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기 위하여 윤성규 환경부장관의 참여 하에 3월 21일 오전 치악산국립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탐방객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황골지구 탐방로의 낙석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국립공원에서는 최근 5년간 15건의 낙석사고 발생으로 탐방로 시설이 파손되는 등 근래 기온 상승에 따른 해빙기 낙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위험지역 및 위험시설에 대한 위해요소를 파악하기 위하여 지난 2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립공원 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대진단 결과에 따라 정비계획을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news | 2015-03-21 10:22 지리산 반달곰, 탐방로에서 멀어질수록 활동빈도 높아 지리산 반달곰, 탐방로에서 멀어질수록 활동빈도 높아 지리산에서 샛길로 다니면 반달가슴곰과 마주칠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지리산에서 반달가슴곰이 활동했던 위치 정보 2만여 개를 분석한 결과 탐방로 변 20m 이내에서 머물렀던 비율이 0.8%, 200미터 이내가 약 9%, 500미터 이상을 벗어난 경우는 약 70%이었다고 밝혔다.이러한 결과는 반달가슴곰이 인적 많은 탐방로를 피해서 활동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탐방로를 벗어난 깊은 산 속일수록 활동 빈도가 높다는 뜻이다.이에 따라 공단은 탐방객들이 샛길을 이용하지 말고 지정된 탐방로만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일부 산악회를 중심으로 야간산행과 비박 등을 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공단은 올해 초 지리산에서 반달가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4-05-19 10:32 국립공원 야간산행, 비박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 야간산행, 비박행위 집중단속 실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 이하 ‘공단’)은 무분별한 산행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월말까지 야간산행과 비박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야외휴양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침낭이나 텐트와 같은 야영장비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국립공원에서도 계절을 가리지 않고 야간산행이나 비박을 즐기는 탐방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야간산행은 보통 기업이나 동호회의 단체 극기 훈련 차원으로 이뤄지는데 소음과 랜턴 불빛으로 동물들의 서식여건을 방해할 뿐 아니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매우 높고 신속한 구조까지 어렵게 한다. 비박은 고성능 침낭을 이용해 바위나 나무와 같은 자연물 밑에서 숙박하는 것을 뜻하며 부수적으로 취사행위를 하게 되어 산불이나 수질오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5-16 14: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