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소외지역 ‘천원 택시’가 지역특화와 IT로 재탄생 교통소외지역 ‘천원 택시’가 지역특화와 IT로 재탄생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천원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특화택시로 알려진 지역별 택시는 ‘1000원 한방택시’를 비롯 어르신과 교통약자 통학 등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지원하면서 경상남도 산청군은 IT 운영시스템까지 도입한다.이를 위해 7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한방택시 IT운영시스템 사용설명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IT시스템 도입에 앞서 택시운송 종사자들이 시스템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는 한편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빅데이터센터의 교육에는 지역 내 첨단도로 & 신호시스템 | 교통뉴스 조선미 기자 | 2019-11-07 19:08 지자체 시장·의회가 탑승한 마을버스 관심도 드높다 지자체 시장·의회가 탑승한 마을버스 관심도 드높다 최종환 파주시장이 4일 신설 마을버스 운행 첫날 시민들과 함께 신설 노선을 체험했다. 파주시는 5개 노선 26대 마을버스를 신설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마을버스 089번 승차 후 085번 노선으로 환승하는 등 무려 1시간여 동안 노선운행을 체험한 시장은 정류소 시설과 운행경로, 버스상태 등 전반적인 운행 실태를 점검했다. 운행 첫날 출·퇴근 시간이 지났음에도 089번 노선은 이용 승객들로 붐볐고 시민들 표정 역시 매우 밝았다.조리읍 한라아파트에서 승차한 한 승객 A씨는 “운정으로 가는 마을버스가 생겼다고 해서 처음 이용해봤는데 환승 첨단도로 & 신호시스템 | 교통뉴스 조선미 기자 | 2019-11-05 16:00 부안군, 교통오지해소 2019 행복택시협약서 체결 부안군, 교통오지해소 2019 행복택시협약서 체결 부안군은 1000원 택시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2019 행복택시 협약서'를 체결했다.교통 오지지역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운영 중인 행복택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원을 증진하하는 설명 자리가 된 협약식에는 마을 이장과 운전기사들이 참여했다. 군은 2019년 1월 1일 운영에 앞서 사업당사자인 마을리장과 기사 54명을 대상으로 취지를 설명하고 양자간 협약서 체결로 구체적인 운영에 합의했다.지난 2014년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 행복택시는 국비 6000만원, 군비 6000만원 등 총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로 지원된다. 버스정류장에서 마을경로당 거리가 500m 이상인 28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지원 조건에는 일 평균 2회 왕복 운행하고 주 3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장미혜 기자 | 2018-12-28 14: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