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한 태풍 바비(Bavi) 26일 오후 한반도 덮친다 강한 태풍 바비(Bavi) 26일 오후 한반도 덮친다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심상치 않다. 기상청은 23일 09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동북동쪽 280km부근 해상에서 시속 14km의 속도로 북동진 중인 바비가 우리나라쪽으로 방향을 틀어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현재 중심기압 990hPa, 반경 240km, 최대풍속 시속 86km의 소형급이 이 태풍은 예년보다 따뜻한 수면 위를 지나면서 매우 강한 등급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의 오른쪽에 우리나라가 위치하면서 큰 피해가 예상되니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태풍은 26일 오후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 밤에는 기상이변/탄소감축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20-08-23 13:02 제18호 태풍 ‘미탁(MITAG)’ 강풍과 물폭탄 몰고 온다 제18호 태풍 ‘미탁(MITAG)’ 강풍과 물폭탄 몰고 온다 마지막 가을 태풍이 되길 바라는 기상청은 제18호 태풍 '미탁'의 크기와 경로를 예측 분석한 2자료를 9일 15시 발표했다.시속 104km 속도로 다가오는 최대초속 29m의 미탁 중심기압은 980hPa 세력을 유지한 소형 태풍으로 알려졌고,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720km 부근 해상에서 초속 21km로 북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는 상황에서 볼 때 10월 1일 오후경에는 상해 동쪽해상을 지나면서 북동쪽으로 진행방향을 틀게 되고, 북상 방향으로 진로를 잡을 것으로 전망되는 2일 낮에 기상이변/탄소감축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9-09-29 20:25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창원·김천 등 대책 마련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창원·김천 등 대책 마련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한반도 이동 영향을 예고한 기상청의 전망 발표에 따라 창원시와 김천시 등 전국지자체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제17호 태풍 ‘타파’는 19일 15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7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 최대풍속 시속 65km, 강풍반경 200km의 세력으로 발생해 시속 5km의 속도로 북동진 중에 있기 때문이다.28도 이상의 고수온 해역에 머물면서 점차 발달하여 대만 동쪽해상까지 느리게 이동하는 해당 태풍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진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2 기상이변/탄소감축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2019-09-20 1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