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법 개정, 오존·미세먼지 원인물질 줄인다 환경법 개정, 오존·미세먼지 원인물질 줄인다 환경부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 고농도 미세먼지와 오존 발생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하 VOCs) 발생원의 관리를 강화한다.개정안은 특히 VOCs 주요 발생원인 원유정제 등 생산공정과 페인트 등 유기용제 사용 부문이 전체 VOCs 배출량의 73%를 차지하고 있어 이 부문의 VOCs 저감에 중점을 두었다.강화되는 시설관리기준과 VOCs 함유기준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장기간 시설 개선을 요하는 경우에는 유예기간을 부여했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원유 정제처리업 등 전국 약 1,640곳의 비산배출사업장 친환경기술 & 이슈 | 교통뉴스 장미혜 기자 | 2019-07-15 14:05 환경부 대기환경보전법 일부 개정 환경부 대기환경보전법 일부 개정 정유·석유화학공장 등에서 비산배출되는 VOCs 저감 위해저장탱크, 냉각탑, 플레어스택 등 시설관리기준 강화하기로 환경부가 고농도 미세먼지 및 오존 발생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 발생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11월 2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VOCs는 주로 굴뚝 이외의 다양한 시설에서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는 유기화합물질이다. 그 자체로 벤젠, 1,3-부타디엔 등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 등을 통해 미세먼지와 오존으로 전환되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원유 정제처리업 첨단도로 & 신호시스템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2018-11-27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