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2014년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설명회 개최
상태바
산업통상자원부, 2014년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설명회 개최
  • carnews
  • 승인 2014.04.28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관리 기관인 코트라(KOTRA)와 업종별 간사기관(30), 세계일류상품 인증기업 및 관련 기업인 200여 명을 초청하여『2014년도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4.28(월), 15:30?17:20, KOTRA국제회의장)하였다.
   *현재 일류상품(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 차세대 일류상품( 5년 이내 현재일류상품으로 진입 가능한 상품),  639개(’13, 차세대 일류 178개, 현재 일류 461개)
    
설명회에서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의 지원제도 개선 내용, 정책방향 및 세부사업 설명하는 자리로 기존의 인증기업은 물론 새롭게 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제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지원제도는 정책목표* 설정 명확화, 활용단계 지원을 확대하여 기업의 현지화를 통한 글로벌화를 지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 현재일류상품 1,000개 육성(2020), 세계무역시장 점유율 5% 달성을 견인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직접지원은「현재일류」인증기업에게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수요 맞춤형 방식*’으로 전환하고, 간접지원은 변화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하고 해외 현지화?글로벌화 지향에 필요한 내용을 추가하였다.〔붙임 1〕참고

    * 기업 필요사업 제안 → 심사 → 선정 → 사업수행 → 결과보고


또한 기업의 비용을 절감해주는 이용단계 지원*을 기업이지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활용단계 지원**으로 전환하여 세계 시장에서 자발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전시회 참가 후 참가비용 지원(옵션식 마케팅) 
    **현지화?글로벌화에 필요한 컨설팅, 협력(동반진출)사업, 글로벌 인수합병(M&A),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등으로 기업경쟁력 제고에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지원제도 개편뿐만 아니라 세계일류상품육성 전략센터를 설치해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활성화 지원을 확대한다.


 ‘세계일류상품육성 전략센터’를 설치(KOTRA)하여 국내외 지원 체계를 구축, 기업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업종별 간사 기관(30)에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기업 간, 다른 업종 간 네트워크 구축하고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붙임-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직 간접 지원내용.hwp


산업통상자원부.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