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14 베이징 모터쇼서 새로운 컨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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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4 베이징 모터쇼서 새로운 컨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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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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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세단 컨셉트의 티저 이미지는 최근 글로벌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다른 컨셉트카에서 볼 수 있었던 닛산 특유의 디자인 DNA를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베이징에 위치한 닛산의 새로운 글로벌 디자인 센터, 닛산 디자인 차이나와 닛산 글로벌 디자인 센터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모델은, 닛산 부사장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시로 나카무라의 지휘 아래 완성됐다.
 

디자인의 영역을 뛰어 넘은 이번 협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닛산 프레스 브리핑에서 닛산 부사장 겸 최고 기획 책임자인 앤디 팔머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중국 시장 모델들의 명명 전략 및 신형 컨셉트카의 이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닛산은 중국 최초로 블레이드글라이더 컨셉트를 선보인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통해 닛산의 세계적인 혁신성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플래그십 세단 티아나의 중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 티아나도 공개된다. 올 뉴 엑스트레일과 NV200 엑스트로닉? 변속기 모델, 이 두 가지 최신 모델도 부스에 전시됨으로써 방문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차 외에 닛산은 중국 최초로 스마트 리어 뷰 미러 쇼케이스도 선보인다. 이 기술은 2015년 세계에 공개될 예정으로, 안전에 대한 닛산의 미래지향적인 진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사진자료] 닛산, 2014 베이징 모터쇼서 새로운 컨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4)_티아나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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