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수도권 미세먼지 45%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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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도권 미세먼지 45%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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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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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맑은 공기로 건강한 100세 시대 구현‘을 위해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수도권 미세먼지를 45%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친환경차 200만대를 보급하고 공해차량운행제한지역제도 철저하게 시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버스?대형화물차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량제 대상에는 3종사업장을 포함하고 배출허용총량의 단계적 축소로 질소산화물 45%, 황산화물 27% 감축하기로 했다.

 

중소사업장에는 저녹스버너 보급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생활주변에 산재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를 확대하고 숯가마, 직화구이 음식점에 대한 오염방지지설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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