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다바꿔 ! 올 뉴 쏘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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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다바꿔 ! 올 뉴 쏘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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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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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다바꿔 ! 올 뉴 쏘울, 탄생 from Cartvnews on Vimeo.

 

모든 걸 다바꿔 ! 올 뉴 쏘울, 탄생

 

기자현장]

기아자동차는 쏘울만의 특별한 DNA 재해석을 통해 5년 만에 새로운 선호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발전을 일궈 낸 ‘올 뉴 쏘울'

을  출시했습니다.

 

오늘 소개된 올 뉴 쏘울은 차고를 10센치 낮춘 대신 폭과 길이를 넓혔는데도 상대적으로 날렵하고 강인한 디자인을 강조한

모델입니다.

 

외관은 크게 바꾸지 않았지만 지붕색상을 특화 함으로서 기존 쏘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패션카다운 독특한 면모는 물론

혁신적 내장 인테리어 역시 창조적 변신을 이루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 마디로 젊은 가족층을 대상으로 출시됐던 쏘울이,  ‘올 뉴 쏘울로 거듭나면서 외관은 물론 실내분위기를 확 바꾸는 개성적

요소를 대폭 살렸다는 겁니다.

 

int> 서춘관 상무 (기아자동차 국내마케팅)
"1세대 쏘울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identity)를 계승하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강조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투톤루프 처음 적용

했습니다. 실내인테리어도 상당히 고급스럽게,수입차 이상으로 버금가는 디자인으로 시작해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

 

스타일링의 개혁포인트는 업그레이드 된 ‘올 뉴 쏘울’ 디자인 아이콘을 기대 이상으로 표출해 낼 뿐 아니라 인테리어와 고급

스러움을 풍기는 수준 높은 완성도를 높이 사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외형적 강인함은 화이트_레드와 블루-화이트, 바닐라-블랙 조합의 ‘투톤 루프 컬러 3종’에 무게가 실려있고, 이와

상대적인 실내는 브라운 투톤 시트와 브라운 스티치가 적용된 ‘브라운존’과 특히 ‘레드존’ 버전에서는 화이트와 레드가 조화

를 이루는 투톤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역동적인 레드 스티치 적용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날렵함을 강조하는 외관에서는 사이드 보다는 프론트와 리어쪽 변화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릴은 그대로인데 범퍼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고 여기에 HID 프로젝션 전조등이 적용되면서 안개등과 헤드램프의 입체적

앙상블이 좀 더 다듬어진 쏘울로 이끌어내는 감각적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입니다.

 

특히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유지할 수 있는 TPMS를 비롯 VDC와 MDPS기능을 제어하는 VSM에 더해 평행과 직각주차까지

지원하는 주차 안정성의 구현, 그리고 친환경을 지향하는 ISG 기본장착도 주목할만 합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탁월한 안정성과 가방을 메고 있는 듯한 느낌의 가니쉬는 좀 더 세련되고 안정된 느낌으로 재구성됐고 과

감하게 수정되고 추가된 인테이크 홀과 HID 프로젝션 타입은 안전운전에 큰 도움을 주는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캠핑 장비가 들어갈 정도로 실용성 높다는 트렁크의 적재 공간이 넓지 않다는 점은 여전히 옥에 티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편의성과 활용성에 있어서는 기존 포유 모델과 프레스티지 가격이 같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뉴스 양 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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