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전년 대비 34.2% 증가로 9월 수입차 판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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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전년 대비 34.2% 증가로 9월 수입차 판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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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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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9월 수입차 판매실적에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이끌며, 전년 동기(1,831대) 대비 34.2%가 증가한 2,457대의 판매고와 함께 1위 자리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 Top10 리스트에 단일 브랜드 최다인 4개 모델을 포진시키며 가장 탄탄한 모델 라인업을 입증했다. 대상 차종은 7세대 신형 골프 2종(2.0 TDI 블루모션: 3위, 426대/1.6 TDI 블루모션 4위, 400대)과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2위: 489대), 파사트 2.0 TDI(5위: 362대) 등이다.
 

특히 주요 모델 대부분이 상당 수 대기기간이 소요되고 있는 가운데 기록한 결과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폭스바겐의 이번 실적은 기록적인 성장세를 뒷받침할 가장 탄탄한 성장동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7세대 신형 골프의 경우 현재 대기 건수만 2,000대 이상에 달해 고객 인도 시간이 가장 오래 소요되고 있으며, 컴팩트 수입차 시장을 개척한 주역으로 손꼽히는 폴로 1.6 TDI R-Line 역시 색상에 따라 고객 인도가 상당 수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폭스바겐은 수입 SUV 중 유일하게 9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Top10 자리를 지키고 있는 티구안과 동급 모델을 압도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파사트를 비롯해 주요 모델들이 모두 고른 판매량을 유지하며 국내 수입차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운전의 재미와 더불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탄탄한 모델 라인업이 한국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판매는 물론 수입차 대표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서비스 및 고객 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숙한 자동차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 장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_주행.jpg [폭스바겐] 파사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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