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2013년 신흥시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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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2013년 신흥시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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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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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9.30(월) KOTRA에서 우리 기업들의 신흥국 진출수요에 따른 효과적인 신흥국 진출전략을 모색하고자「2013년 신흥시장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부 한진현 차관, KOTRA 오영호 사장, KIET 김도훈 원장, KIEP 이일형 원장과 노무라 연구소 임원, 마루베니 연구소 부소장 등 해외 연구기관 및 기업인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금번 신흥시장 포럼은, 現在의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잠재성이 높은 신흥시장에 대한 우리기업의 진출전략을 구체적으로 찾아보고, 권역별 및 유망 분야별 진출방안을 살펴보는 의미로 개최되었다.

 

첫째날은 신흥시장의 주요 트렌드 및 특성에 대한 분석과 진출방안을 논의하고 둘째날은 IT, 자동차, 유통, 의료 등 유망산업별 진출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셋째날은 아프리카, CIS, 중남미, 아시아 등 권역별 시장진출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흥국의 주요 관계기업인들을 초청하고, 일본 및 중국 연구소의 신흥국 진출 방안과 진출 성공사례를 살펴봄으로서 신흥국 진출 관심 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진출 전략을 소개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산업부 한진현 차관은 환영사에서 “세계적인 경제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의 중심축은 여전히 신흥시장에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신흥국의 소비수요 및 경제성장에 따른 인프라 확대 가능성을 감안할 때 신흥국 진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정부는 “신흥국별 소득수준 및 경제발전정도에 따른 맞춤형 진출과 프로젝트수주, ODA 활용, 다자개발금융기관(MDB)과의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정부간 양자 및 다자간 협력채널을 통해 비관세 장벽과 수입규제에 적극 대응하는 등 우리기업의 통상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6월 발표된 「新통상로드맵」에 따라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2013 신흥시장 포럼 행사계획(안).hwp

 

산업통상자원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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