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자동차 정비인들의 단합의 장,자동차 정비인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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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자동차 정비인들의 단합의 장,자동차 정비인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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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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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자동차 정비인들의 단합의 장,자동차 정비인의 날 개최 from Cartvnews on Vimeo.

 

2013 자동차 정비인들의 단합의 장,자동차 정비인의 날 개최

 

대기업들의 문어발식 경영으로 동네 슈퍼마켓에서부터 제과점까지, 소상공인들이 설 곳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요즘, 카포

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의 주체로 자동차 정비인의 날이 지난 2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습니다.

 

자동차 정비인들과 국회의원 그리고 정부관계자등 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대기업 프렌차이즈 업체의 확대 속에서 자

동차 정비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인터뷰1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소순기 상임고문 >

Q. 카포스란 무엇인지? 자동차 정비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된 이유는?

 

개회사에서 박의수 카포스 연합회장은 한때 호황업종으로 분류되던 자동차 전문 정비업이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체의 확대

로 영세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업종으로 전략한지 오래라며, 정부와 대기업의 문제점이 인식과 종사자들의 노력과 희망이 필
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축사에서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은 시작은 미비하지만 끝은 창하리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앞으로 카포스의 희

망적인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은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과 정부의 무관심 때

문에 서민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어느때 보다 크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정권과 국회의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

 

이어 발표한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김경배 회장은 힘든 시기 일수록 단합을 해야한다며, 자동차 정비인들의 개인적 노력

과 발전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인터뷰2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김경배 회장>

Q-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으로 자동차 전문정비업체들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때,

    자동차 정비업체들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시상식에서는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환경부 장관 표창 등 11개 부분에서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훌륭한 경영과 발전을

보여준 총 64명이 개인과 정비업체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습니다.

 

<인터뷰 3 천안오일카센터 이문규>

Q 수상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인터뷰 3 성남지프자동차공업사 김동필>

Q 수상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이번 행사의 참석자들은 카포스 자동차 정비인의 날 제정을 통해 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동차 정비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오늘 열린 자동차 정비인들이 날 행사가 한 번의 반짝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져 자동차 정비인들이 서로의 어려움

과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 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교통뉴스 강원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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