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 서울-도쿄 취항 60주년 탑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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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AL) 서울-도쿄 취항 60주년 탑승 이벤트
  • 교통뉴스 곽현호 기자
  • 승인 2024.04.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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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김포 및 하네다 공항서 탑승객 대상 기념품
에어서울, 하나카드와 ‘민트페이’ 프로모션 실시
사진=일본항공 제공
사진=일본항공 제공

일본항공(JAL)에서는 오는 15일 서울-도쿄 취항 60주년을 맞이해 김포공항 및 하네다공항에서 탑승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일 국교 정상화보다 1년 앞선, 1964년부터  서울(김포)-도쿄(하네다) 노선을 주 3회 운항으로 시작한 일본항공은 현재까지도 매일 3편을 운항 중에 있으며, 해당 노선 운용 항공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취항 60주년이 되는 4월 15일에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항공 운항편의 모든 탑승객에게는 안전 운항을 약속하는 의미가 담긴 60주년 기념 한정판 플라이트 태그 키홀더를 탑승 게이트에서 증정할 예정이다.

하네다 공항 에서는 김포행 JL93편 탑승객 전원에게 60주년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머그컵과 재생 폴리프로필렌(PP) 소재를 사용하여 SDGs(지속발전가능목표)에 공헌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데일리 토트백을 증정한다.

기내에서도 무궁화를 모티브로한 일러스트가 담긴 60주년 기념 쿠키를 기내식과 함께 제공한다.

한편 에어서울은 하나카드와 제휴, ‘민트페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트페이’는 에어서울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결제 카드를 사전 등록하면 항공권 구매시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어 편리하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민트페이에서 하나카드를 이용해 결제시에는 항공권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단독 운항중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 항공권 구매시에는 무료 수하물 15kg 제공 특전이 더해져 더욱 경제적으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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