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충격파치료 실비 실속보장과 한의원 실비 및 제왕절개 실비 주요 내용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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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치료 실비 실속보장과 한의원 실비 및 제왕절개 실비 주요 내용 점검해보자
  • 교통뉴스 데스크
  • 승인 2023.03.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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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치료 실비 실속보장과 한의원 실비 및 제왕절개 실비 주요 내용 점검해보자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반려동물이 병원에 방문하는 경험을 했을지 모른다. 이렇게 반려동물과 함께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사람과는 전혀 다른 의료비에 깜짝 놀라게 될 수 있다. 의료보험의 차이, 의료보험의 유무로 의료비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경우 한국인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보험을 통해 의료비의 상당 부분에 보장을 경험하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의료보험의 보장을 받지 못하는 치료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피부과에서 받게 되는 일부 치료나 치과에서 받게되는 치과 치료 등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공단을 통해 보장하는 급여 항목과 공단이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으로 질병을 나누고 있다. 앞서 언급한 피부과 혹은 치과의 일부 치료는 의료보험을 통해 보장하는 급여항목에 해당하지만, 일부 치료는 의료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없는 비급여 항목에 해당한다. 이러한 경우, 우리는 때로 동물병원에서 놀랐을지 모를 치료비를 접하게 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이런 경우에 대비해 민영보험사에서 운용하는 실비보험을 통해 보장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시중에 다양한 실비보험이 있기 때문에 실비보험을 알아보는 경우 어떤 보험사의 상품이 유리할지 고민이 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알아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2013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생애 내에 의료비로 지출하는 금액이 남자는 7,415만 원, 여자는 8,787만 원가량이 누적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되었는데 이를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평생 약 1억 원이 의료비로 소요되는 셈이다. 따라서 실비보험을 통해 이러한 의료비를 더 절감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다. 현재는 2021년 7월 출시된 4세대 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4세대 실비보험은 의료보험의 보장에 따라 급여항목 보장을 주계약으로 가입하고, 비급여 항목 보장을 특약으로 가입하게 된다. 따라서 발생하는 의료비 모두에 대해 보장받기 위해서는 주계약과 특약을 모두 가입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차등을 두는 이유는 보험사에서도 각 항목에 따라 손해율이 달라지기 때문인데, 가장 큰 차이는 보험사에서 실비보험을 악용해 의료쇼핑 등을 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만든 방어책인 자기부담금과 4세대 실비보험에 신설된 항목인 보험료 차등제에서 발생하게 된다. 4세대 실비보험에서는 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자기부담금을 20% 부담하도록 하고 있고,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자기부담금을 30%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의료보험에서 구분하고 있는 급여항목과 비급여 항목을 나누어서 가입을 진행하게 된다. 다만 의료보험은 비급여 항목에 대해 일절 보장을 하지 않는 반면, 실비보험은 급여항목과 차등은 있지만 보장이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다. 4세대 실비보험은 급여항목에 대한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고,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을 특약으로 별도 구분하여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급여항목과 비급여 항목 모두에 대해 보장을 받고자 한다면 주계약과 특약을 모두 가입할 필요가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4세대 실비보험은 자기부담금뿐만 아니라 보험료 차등제라는 신설된 항목의 적용 면에서도 차이가 발생한다. 해당 제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4세대 실비보험이 매년 갱신되는 갱신형 보험이라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매년 갱신이 될 때마다 4세대 실비보험은 보험료 차등제라는 제도를 통해 가입자별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게 된다. 이는 급여 항목의 보장이 아닌 비급여 항목의 보장 이용 정도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별로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1등급은 갱신 전 1년간 비급여 항목의 보장을 전혀 받지 않은 경우로 특약 보험료를 일부 할인받게 된다. 2등급은 100만 원 미만 보장받은 경우로 특약 보험료가 그대로 유지된다. 100만 원에서 300만 원 이상 보장받은 3등급부터 5등급까지는 할증을 적용받게 되는데, 3등급은 100%, 4등급은 200%, 5등급은 300%의 할증률에 따라 특약 보험료가 할증된다. 다만 해당 제도가 신설되어 가입자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4세대 실비보험 출시로부터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둔 후인 2024년 7월부터 적용 예정이다. 이외에도 4세대 실비보험은 기존 실비보험과 보장에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존 가입자도 전환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전환 전 보장을 확인해 보고자 한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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