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창출 ‘종이팩 회수·재활용 시범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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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창출 ‘종이팩 회수·재활용 시범사업‘추진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2.04.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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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한국노인인력개발원’
종이팩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 촉진 업무 협약 체결
대전·충남·제주지역 종이팩 회수·재활용기반구축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종이팩 회수·재활용 활성화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 일자리를 통한 종이팩 회수·재활용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420일 서면 체결했다.

이번 노인 일자리를 통한 종이팩 시범사업협약은 대전·충남·제주지역 7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이 수거 장소 선정 후 종이팩 수거함 설치 및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종이팩 수거 별도의 선별장에서 일반팩·멸균팩 분류와 세척, 포장 회수·선별사 수거 후 휴지를 제공하고 제공된 휴지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유통지원센터는 대전·충남·제주지역 200여 개소에 비치할 종이팩 수거함을 제작 보급하고, 참여자 교육을 위한 종이팩 분리배출 교육안내서를 제작하는 등 종이팩 회수·재활용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고, 인력개발원은 시범사업을 위한 대전·충남·제주지역 7개 수행기관 총괄 지원과 전국 확대 기반을 조성 등의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을 통한 종이팩 분리배출 국민 인식 제고를 촉진하는 유통지원센터 김상훈 이사장은 지역에서 배출된 종이팩을 화장지로 생산보급하는 순환형 회수·재활용체계를 구축해 모범적인 모델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도 재활용이 저조한 종이팩 재활용률을 제고하고, 참여자는 지역 내 복지증진 일원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유형의 뜻깊은 자원순환 사업 등을 ESG 경영을 위한 신규 사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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