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번째 고객은 볼보 FH 트랙터 고객...인도식 열어
국내 판매 25주년을 맞은 볼보트럭이 국내 수입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했다. 볼보트럭은 3만번째 트럭 인도행사도 18일 열었다.
볼보트럭의 국내 3만번째 고객은 FH 트랙터를 구입한 이성우 고객이다. 볼보트럭은 이 고객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고 이성우 고객에게 안전 운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신차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성우 고객은 “이번이 3번째 볼보트럭 구매로 성능과 연비 면에서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에 주저없이 선택했다. 전국의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볼보트럭의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007년 5,000호, 2012년 1만호, 2015년 15,000호, 2017년 2만호를 출고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을 이끌어왔다.
출고 기념식에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판매 개시 25주년을 맞는 볼보트럭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비롯해 하반기에도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 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뉴스=김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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