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2,800만 원 확정
상태바
김남국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2,800만 원 확정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2.03.16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별망초 다목적체육관·양지고 장애인용승강기
12월부터 2024년 12월, 2002년 승강기 교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자라나도록 최선 다해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사진)이 교육부로부터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신청한 특별교부금 22억 2,800만 원 전액이 확정된 개가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정으로 별망초 다목적체육관 증축을 비롯한 양지고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별망초 다목적체육관 증축사업은 미세먼지나 날씨 등 외부 영향을 받지 않는 체육활동 학습권을 보장과 부족한 체육 공간 문제 해소를 해결하는 동시에 더 나아가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과 생활체육 등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한 별망초 다목적체육관 증축사업은 총사업비 34억 2,600만 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고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로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양지고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사업은 지난 2002년 개교 당시 설치된 장애인용 승강기의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장애인 학생들의 학습권과 이동권 문제 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는 김남국 국회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호하고 더 나은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앞으로도 안산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우리 사회에서 미래 꿈나무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이라 생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