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창원시, Transforming Transportation 2022 공동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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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창원시, Transforming Transportation 2022 공동세션
  • 교통뉴스 송나령 취재리포터
  • 승인 2022.02.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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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과 창원시 교통부문 국제포럼
매년 세계은행이 지속 가능한 교통 발전 논의
수송 부문 탄소중립 목표 이행을 위한 전략적
창원시, 친환경 탄소중립 정책과 수소차 사례

한국교통연구원은 2월 17일 세계은행이 주관하는 ‘Transforming Transportation 2022(이하 TT22)’에서 창원시와 공동으로 KOTI-창원시 공동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수송부문 탄소중립 목표 이행을 위한 전략(Korea’s Approach to Carbon Neutral Transport)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이 좌장으로 나선다.

창원시에서는 허성무 창원시장이 직접 창원시의 친환경 탄소중립정책과 수소차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세계은행, 국토교통부, CEREMA, 아주대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Transforming Transportation은 매년 세계은행이 지속 가능한 교통 발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는 교통부문 국제포럼이다. 도시교통, 교통안전, 녹색교통, 첨단교통 등 다양한 교통분야의 민․관․학․연 전문가가 모여 현안과 대응 전략 등에 대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주요 이슈별 주제토론으로 진행된다.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TT22 행사는 전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세계은행 Transforming Transportation 2022 홈페이지(https://www.transformingtransportation.org/) 및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각국 정부 정책결정자, 업계, 연구소, NGO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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