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1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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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1등급) 선정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2.01.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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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의 국가철도공단1등급
기관장 청렴의지·강도높은 반부패추진
7개평가 부패방지제도구축등 4개활동
사진=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한 2021년 공공기관 부패 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부패 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해마다 총 273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 ▲부패 방지 제도 구축·운영 ▲부패 위험 제거 노력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기관의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5개 등급으로 분류한 결과 발표를 통해 부패 방지를 상기시키고 있다.

7개 평가 분야 중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등 4개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은 공단은 임직원 토지 모니터링시스템 신규 도입과 사업기획과 설계, 계약, 용지 분야 직원 청렴서약서 징구 및 특별 청렴 교육 시행 등의 강도 높은 반부패 활동 추진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한영 이사장은 취임 이후 협력사 사장단과 ‘공정경쟁 협약식’을 체결하고 대전 소재 공공기관 합동의 청렴 결의대회 시행과 청렴TV 영상 콘텐츠 출연 등 공단의 강력한 청렴 의지 전파에 노력해왔다.

평소 직원들에게 ‘청렴에 다음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하고 있는 김한영 이사장은 “올해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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