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사양 집약된 국내 한정 에디션으로 주목
전 세계에서 단 10대만 만들어진 스페셜 에디션 G63이 국내에서 판매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9일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63의 10대 한정판 ‘G 63 효성 에디션’을 단독 공개했다.
‘G63 효성 에디션’은 스페셜 인디오더를 통해 2종의 컬러로 공개됐다. 차이나 블루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플래티넘 화이트 투톤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으며, 클래식 그레이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클래식 레드&블랙의 투톤 나파 가죽 시트로 구성됐다.
이밖에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과 카본 및 다이나미카 마감, 22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 레드 시트 벨트 등 다양한 차별화 요소가 적용됐다.
운전자를 위한 앞 좌석 액티브 멀티 컨투어 시트와 함께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프리 인스톨레이션,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 기본 적용된 점도 차이점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럭셔리 오프로더의 명성을 잇는 메르세데스-AMG G 63의 10대 한정판 에디션인 ‘G 63 효성 에디션’을 통해 더클래스 효성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교통뉴스=민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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