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평가에서 브랜드 가치를 비롯 품질과 서비스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S-OIL이 22일 주유소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6년 연속 1위 석권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비자들간 활발한 소통 기반을 구축하고, 구매자의 브랜드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의 적극 공유를 통해 고객을 확보·유지하는 일종의 입소문에 의한 고객추천이 갈수록 중요해 지는 분위기에 있다.

따라서 이번 S-OIL의 6년 연속 1위 선정은 브랜드 선호도와 성장잠재력이 그 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S-OIL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높은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는 동시에 업계 최초의 캐릭터(구도일)를 활용한 통합적 마케팅 등 차별화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비자와 이해관계자 대상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운영과 공익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셜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S-OIL은 “이번 수상은 S-OIL이 꾸준히 진행해온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총 100여개 산업군 대상으로 소비자 1만 3천여 명 고객의 추천지수를 받은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 성장가치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교통뉴스 곽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