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찾은 대광위위원장 ‘BRT방역관리·S-BRT추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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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찾은 대광위위원장 ‘BRT방역관리·S-BRT추진’ 확인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1.12.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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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BRT통합차고지 코로나-19 방역관리
인천대로 혼잡도로개선 ‘원도심교통해소’
’전용도로‘ ’첨단 정류장‘ S-BRT사업 점검
사진=인천경제청
사진=인천경제청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운수종사자 등의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6일 인천 청라BRT 통합차고지를 찾았다.

인천교통공사로부터 코로나-19 방역 대응 현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대광위위원장은 “청라∼강서 BRT는 많은 시민들이 출·퇴근에 이용하는 진정한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무엇보다도 선제적 방역활 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 되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가중되는 현실을 직시하는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강도 방역과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에 만전을 기하는 엄중 이행 당부”와 함께 혼잡도로 개선사업과 S-BRT 사업 동시 추진이 예정된 인천대로 현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인천대로 지하를 관통하는 인천대로의 혼잡도로 개선사업은 상부 도로와 주변 지역 교통량 분산시켜서 ’원도심 교통체증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기대하는 대광위는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점검·관리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혼잡도로 개선과 연계한 인천대로 S-BRT는 ’전용도로‘ ’첨단정류장‘ 등을 활용을 통해 더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촉매제 역할을 이끌어 낼 S-BRT 구축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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