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2021 CJ 슈퍼레이스’ 통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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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2021 CJ 슈퍼레이스’ 통합우승
  • 교통뉴스 곽현호 기자
  • 승인 2021.11.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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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지원 CJ슈퍼레이스최상위 6000시즌통합우승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2라운드후 팀포인트1위
최종전 ‘아트라스비엑스모터스포츠’ 조항우 1위차지
최근 5년 대회중 총 4차례종합우승, 존재감 압도적
사진=한국타이어
사진=한국타이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팀 챔피언십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최종 1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2021 CJ 슈퍼레이스가 막을 내린 지난 21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시즌 최종전에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조항우 선수가 1위, 같은 팀 김종겸 선수가 2위, 서한 GP 장현진 선수가 3위에 나란히 오르며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 모두가 ‘포디움’에 올랐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는 이날 8라운드 점수결과가 더해지면서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03점 기록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겨줬다. 이어 최명길 선수가 91점으로 2위, 조항우 선수가 82점으로 4위 등 상위권을 독식함으로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팀 챔피언십’ 부문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올 시즌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2라운드 이후 단 한 번도 팀 포인트 1위 자리를 뺏기지 않는 완벽한 승리를 이끌어 온 영광을 팬들에 선사하면서 우승자가 자주 바뀐 올해 상황에서 조항우 선수만 3라운드와 8라운드에서 유일하게 2승을 챙긴 드라이버가 됐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1위에 등극한 김종겸 선수는 2018년 6000 클래스 데뷔 첫 해에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듬해인 2019년과 올해에 이르기까지 총 3차례의 우승을 거머쥔 명실상부 최강의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종합 1위와 올 시즌 종합 1위 쟁취에 더해 최근 5년간 펼쳐진 대회에서 총 4차례 우승하는 압도적인 실력 차를 만방에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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