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육군제11사단 61여단방문... 지역경제 상생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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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육군제11사단 61여단방문... 지역경제 상생논의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1.10.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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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안전 및 생명 수호 군 장병에 양평 홍보
중요한 군사보호구역안보 제도적지원마련
물맑은 친환경전원병영생활 길이 남을역사
사진=양평군 제공
사진=양평군 제공

지역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육군 제11사단 61여단을 방문한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과 이혜원 의원, 윤순옥 의원이 코로나19로 인한 부대 내 군인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했다. 이날 군민을 대표한 이날 위문에서는 국가와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애쓰는 군부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군의회 의원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방문 인원과 시간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국군 장병들과의 만남은 실시하지 않았으며, 부대 내 장비현황을 살펴본 후 안보 교육 시간을 가졌다.

61여단 김희찬 대령은 “군민의 안전과 국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환영 인사에 이어 군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의 목적으로 삼아 군민과의 상생노력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도 국방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군사 보호구역 내 안보 임무가 무엇보다 막중한 만큼 의회에서도 군부대지원조례 등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지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답했다.

한마디로 군부대 장병들에게 군과 군은 양평군 홍보를 통해 인생의 중요 전환점인 양평 속 군부대 병영 생활이 오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역 홍보에도 노력하겠다는 데 협의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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