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서울 용산구 두번째 서비스 네트워크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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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서울 용산구 두번째 서비스 네트워크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 오픈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8.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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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 우수한 접근성 제공
하루 최대 40대 차량 신속하고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
레이노, 공식 대리점 800개 돌파 전국 네트워크 확장
사진=벤츠 코리아 제공
사진=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연다. 용산구 지역의 두 번째 서비스센터로, 서울 교통의 요지인 서울역 5분거리에 위치하고 강변북로와 인접해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395.27㎡ (1,027평) 규모에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로 동시에 총 6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한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하루 최대 40대 차량의 정기 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아울러 서비스센터 2층에 마련된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다양한 제품들이 탑재 또는 함께 전시돼 있어, 실제 제품을 경험하고 편리하게 구매까지 가능토록 했다.

지난해 12월 새롭게 확장 이전한 한남 서비스센터에 이어 용산구에 두번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가 생기면서 강북권 고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고객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부품, 액세서리·컬렉션 제품, 오리지널 타이어 총 세 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컵 세트,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왜건 등을 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고객 행사를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레이노 제공
사진=레이노 제공

 

한편 모터라이프 전문 브랜드 레이노(RAYNO)가 공식 대리점 800개점을 돌파하며 업계 최대 수준의 시공 네트워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레이노는 2014년 6월 한국 시장 진출 당시, 한국의 차량용 썬팅 시장이 제품의 성능과 내구성이 아닌 단순 브랜드명에 의존해 선택되는 형태가 고객에게 비효율적이고 불리한 시장 상황임을 파악했다.

이에 레이노는 열차단 성능 및 내구성,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필름이 '좋은 필름'이고 '프리미엄 필름'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팬텀 S9, S7, S5 시리즈를 국내 윈도우 필름 시장에 출시했다.

그 결과 시장 진출 7년 만에 레이노는 전문점 140개를 포함해 공식 대리점 800개를 여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베스트셀링 제품인 레이노 팬텀 S시리즈를 시작으로 가격 대비 뛰어난 열차단 성능과 내구성을 지닌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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