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취향저격 시승회’ 등 자동차 업계 다채로운 이벤트
상태바
6월 ‘취향저격 시승회’ 등 자동차 업계 다채로운 이벤트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6.04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프, 선착순 130명 고객 40만원 상당 캠핑테이블
토요타 하이브리드 전동화 모델 시승 및 경품제공
BMW코리아, 부산서 ‘BMW 엑설런스 라운지’ 운영

호국 보훈의 달이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자동차 업체들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지프는 브랜드 탄생 80 주년을 기념, 이달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6월에 지프를 출고하는 선착순 130명의 고객은 40만원 상당의 지프 로고가 새겨진 캠핑 전용 테이블 ‘헥사(Hexa) BBQ 테이블’을 받게 된다. 또한 6월 한정, 지프의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140만원 상당의 ‘크롬 튜브 사이드 스텝’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난 4월 공식 출범한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8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지속된다. 대상 차종은 레니게이드 (리미티드AWD, 리미티드AWD 80주년 에디션 모델 제외), 체로키 (트레일호크, 오버랜드 모델 제외), 그랜드 체로키 모델이다.

 

 

토요타코리아는 2022년형 캠리 출시를 기념해 4일부터 30일까지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전동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취향저격 시승회’를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승회는 ‘스타일리쉬(Stylish), 에코(Eco), 그리고 빅앤드볼드(Big & Bold)’라는 세 가지의 테마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차량을 직접 타볼 수 있으며, 시승 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준다.

스타일리쉬한 드라이빙을 선호하는 고객은 지난 5월 디자인과 안전성을 강화, 새롭게 출시한 2022년형 캠리나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인 아발론을 선택하면 좋다.

에코 드라이빙에 관심이 많다면 에너지 소비 효율 22.4km/ℓ(복합연비 기준, 연비등급 1등급), 온실가스 배출량 68g/km로 친환경 성능을 가진 ‘프리우스(2WD 기준)’나 역동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가 제격이다.

 

사진=BMW 코리아 제공
사진=BMW 코리아 제공

 

한편 BMW 코리아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부산에서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위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지난달 서울 성수동 디뮤지엄에서 처음 문을 연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일상적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든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고객 및 잠재 고객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행사다.

이달에는 부산·경남지역 고객에게 특별한 문화·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식 행사가 준비됐다. 참가 고객은 국내 13대 한정 모델이자 초청 고객에 한해 사전 계약이 가능한 BMW의 플래그십 쿠페 뉴 8시리즈의 골든 선더 에디션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스페셜 컬러가 적용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와 플래그십 SAV 뉴 X7, 고성능 럭셔리 쿠페 뉴 M8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고객은 별도로 마련된 차량을 통해 관심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