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비스가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개일초등학교에서 투명우산 나눔행사를가졌습니다.
투명우산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키드 퍼스트(Kids Firs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비 오는 날 빗길 교통사고 및 충돌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투명우산 10만개를 배포하는 행사입니다.
서울 개일초등학교에서열린 제 3회 투명우산 나눔행사는현대모비스와 교통안전공단, 한국어린이 안전재단의 주최로 진행돼,학생들에게 투명우산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투명우산 전달식 후에는급제동 안전벨트 체험, 안전한 승/하차 교육 등 다양한 교통안전교육도 실시됐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실시 중인 투명우산 나눔 행사. 투명우산 사용과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장마철이면 증가하는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STV 교통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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