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 센터,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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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 센터,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10.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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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에 대한 BMW 그룹의 대표적 투자사례
오는 31일까지 100만 방문객 돌파 기념 이벤트
BMW 드라이빙 센터가 누적 방문객 1백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BMW코리아
BMW 드라이빙 센터가 누적 방문객 1백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BMW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가 지난 25일 100만번째 고객을 맞이했다.

2014년 8월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전 세계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그룹 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이자 독일과 미국에 이어 건립된 세 번째 드라이빙 센터이기도 하다.

초기 투자비 770억원과 추가 확장비용 125억원을 포함해 총 895억원가량이 투자된 BMW 드라이빙 센터에는 29만1802m² 면적 안에 2.6km 길이의 드라이빙 트랙과 오프로드 코스를 비롯한 시승 체험 시설과 브랜드 전시시설 등이 있다.

전시시설은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롤스로이스 등 BMW 그룹 내 모든 브랜드의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공간, 특별한 출고 경험을 제공하는 ‘딜리버리 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주니어 캠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정비 및 에어포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업계 최고의 자동차 테마 시설이 됐다. 이외에도 내부 직원 교육 시설인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R&D 시설까지 보유, BMW 그룹 코리아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의 누적 프로그램 이용객은 지난 25일 기준 14만6천여 명에 달하며, 어린이 대상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 이용객도 7만6천여 명에 이를 정도로 활발히 운영되어 왔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BMW 드라이빙 센터 1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0만 번째 방문객에게는 기념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제공했다. 25일 오후 3시경 탄생한 100만 번째 방문객은 자동차 디자이너가 꿈인 11세 아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BMW 드라이빙 센터를 찾은 김응천씨 가족이다.

100만번째 방문객은 김응천씨 가족이다. 사진=BMW코리아
100만번째 방문객은 김응천씨 가족이다. 사진=BMW코리아

김씨 가족에게는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100만 BMW 코인과 함께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권을 증정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에 방문해 시승 신청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8명을 추첨해 BMW 또는 MINI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30만원 상당의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 등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여한 고객 중 올해 연말까지 신차를 출고할 경우 BMW 드라이빙 센터 스타터 팩 바우처를 추가 지급한다.

아울러 BMW 밴티지 앱 신규 가입 및 기존 가입 고객에게는 선착순 3천명에 한해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카페테리아 ‘오슬로’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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