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주재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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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주재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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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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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3.5.1(수)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하여, 대외 환경의 악화에 따라 수출과 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보고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윤상직)는 최근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 등이 겪고 있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지원확대방안?을 보고하였고, 기획재정부(장관 : 현오석)는 기업들의 국내투자를 촉진하기 위한「규제개선 중심의 투자 활성화 대책」을 보고하였다.

 

금번 대책은 최근 세계경기 회복 지연, 엔低 심화 등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 등의 애로해소를 수출의지를 회복시킬 필요가 있고, 최근 부진한 설비?건설투자로 인해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성장잠재력이 훼손될 우려가 있어 적어도 불합리한 규제로 기업의 투자에 지장이 초래되지 않도록 마련하게 되었다.

 

산업부는 금번 개최된 ‘무역투자진흥회의’가 2009년 11월 30일 이후 4년만에 부활되어 분기별로 개최되는 정례회의로서, 무역과 외국인투자 뿐만 아니라 국내투자에 관한 대책도 다루어, 무역과 투자 활성화를 통해 경제를 부흥코자 하는 박근혜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별첨- 제1회 무역투자진흥회의.hwp

 

산업통상자원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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