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스마트그리드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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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스마트그리드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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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3.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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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은 ‘13.3.31(일) 11시 제주 구좌읍 일대의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와 글로벌신재생연구센터, 제주 HVDC(고압전류송전시스템) 등 에너지 관련 시설을 방문하였다.

 

당일 오전 실증단지 내에 있는 스마트그리드 종합홍보관과 한전체험관, 통합운영센터 등을 둘러보고 실증단지내 스마트그리드 인프라를 바탕으로 운행중인 전기차를 시승한 데 이어, 실증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체 관계자,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제주도청 등 관련 기관과의 오찬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오후에는 글로벌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제주도 구좌읍 김녕리)를 방문하여 신재생에너지 실증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제주지역 전력공급의 중요한 축인 제주 HVDC(제주도 제주시 삼양1동)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윤장관의 금번 현장방문은 에너지 분야의 창조경제 구현에 중요한 축인 스마트그리드 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이를 위한 해결책을 현장에서 찾는 계기로 평가하였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상용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참여가 필수적인 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산업부는 제주 실증단지 사업이 금년 5월 마무리될 예정임에 따라 제주 실증단지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여, 금년도 ‘지능형전력망 시행계획’에 반영하는 등 스마트그리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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