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Bosch)가 제안하는 봄철 차량관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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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Bosch)가 제안하는 봄철 차량관리 팁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4.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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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필터와 와이퍼 점검으로 미세먼지 대비
필터는 최대 1.5만 km, 와이퍼는 6개월마다 교체
 
보쉬가 봄철 차량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사진: 로버트보쉬코리아
 
독일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하여 4월 15일(월)까지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BCS(Bosch Car Service)와 함께 하는 봄철 차량 관리 캠페인을 선보인다.
 
4월8일(월)부터 15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필터와 와이퍼 교체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차량 관리법을 제안하고,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를 소개하는 ‘우리 동네 보쉬카서비스(BCS) 찾기’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우리 동네 보쉬카서비스(BCS) 찾기’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는 가까운 보쉬카서비스(BCS)를 찾아 촬영한 사진과 함께 댓글에 보쉬카서비스(BCS)명과 촬영 날짜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초미세먼지를 90% 이상, 미세먼지를 99% 이상 걸러주는 보쉬 PM2.5 활성탄 캐빈 필터와 일체형 플랫 와이퍼의 대명사 보쉬 에어로트윈 와이퍼를 각각 5명에게 증정한다.
 
보쉬카서비스(BCS)의 정비 전문가들은 봄철에는 에어컨/히터 필터 및 와이퍼 점검만으로도 미세먼지와 황사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으며, 가까운 자동차 정비 전문 업체에서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따라서, 1만-1만 5천km 운행 후 에어컨/히터 필터를 교체하거나 엔진 오일처럼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점검하는 것이 좋다. 특히, 미세먼지, 황사가 급증하는 계절에는 공기질이 매우 나빠지므로 에어컨/히터 필터 상태를 보다 자주 점검하고 필요하면 바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쉬 PM2.5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는 독일 프로이덴베르그(Freudenberg)社의 고효율 PM2.5 원단을 사용, 초미세먼지를 90% 이상, 미세먼지를 99% 이상 걸러주는 효과를 보여준다고 알려졌다.
 
봄철에는 유리창 앞뒤가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먼지가 쌓여 시야가 나빠지며, 특히 먼지가 심한 날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고무가 파손될 수 있다. 또한 오래된 와이퍼는 고무가 마모되고 경화돼 제대로 닦아내지 못한다.
 
보쉬카서비스(BCS)는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봄철에는 워셔액을 충분히 보충해 와이퍼로 깨끗이 유리창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와이퍼는 6개월 마다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고하고 있다.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보쉬 와이퍼의 대표 제품은 프레임 없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플랫 와이퍼로 구조물 간 이음 부분이 없어 마찰과 소음이 적고 와이퍼 작동 시 떨림 현상이 적다. 또, 차량 유리의 곡면에 관계없이 압력 분포가 고르기 때문에 잘 닦이고, 고속주행 시 들뜸과 흔들림이 없는 공기 역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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