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3 크로스백, 서울모터쇼에서 데뷔
상태바
DS 3 크로스백, 서울모터쇼에서 데뷔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9.03.15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팩트 B-세그먼트 SUV, 아시아 최초 공개
2019년 하반기 국내 출시, 파워트레인 확대
 
컴팩트 SUV DS3가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DS 오토모빌
 
프랑스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2019 서울모터쇼에서 하이-테크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올해 1월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을 선보이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 진출한 DS가 2019 서울 모터쇼에서 DS 3 크로스백을 공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DS는 2023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신차를 선보이는 한편, 전 차종의 전동화 버전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DS의 부스는 킨텍스 제 1전시관에 마련되어 있으며, 프레스 행사는 28일(목) 오전 10시 5분부터 25분까지 진행된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에 첫 공개되는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은 정교한 디테일 속에 첨단 기술을 녹여낸 ‘도로 위의 명품‘이라고 DS 측은 전했다.
 
DS 브랜드 독립 후 DS 7 크로스백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모델로,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당시 전기차 버전인 DS 3 크로스백 E-TENSE를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의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확장을 선포했다.
 
DS 3는 내부 구조나 요소 변경없이 전기동력 탑재가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인 CMP(Common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제작된 B 세그먼트 SUV로, 외관은 대담한 비율과 역동적인 선이 만들어내는 조각적인 아름다움에 DS 특유의 빛을 가미해 존재감과 스타일을 부각했다.
 
DS 매트릭스 LED 비전 헤드라이트’, 고무 몰딩 틈마개가 없어 깔끔해 보이는 윈도우, 차체에 미끈하게 밀착돼 숨는 자동 도어 핸들, 레벨 2 자율주행 기능 등 치밀한 마감과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유선형 디자인과 깔끔한 마감처리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DS 오토모빌
 
국내에는 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디젤 엔진을 시작으로 점차 파워트레인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크기 : 전장 4,118mm, 전폭 1,791mm, 전고 1,534mm, 축거 2,558mm
출시예정일 : 2019년 하반기
국내 판매 가격 : 미정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