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해년 설 맞이 특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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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기해년 설 맞이 특별 서비스 제공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1.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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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 인천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명절 음식 제공
 
연휴 기간 국내선 전 노선 위탁수하물 허용량 30KG로 확대
모형항공기 경품 증정 온라인 체크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기해년 설을 맞이해 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다양한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
 
먼저 설 당일인 2월 5일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퍼스트클래스 및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모둠전과 떡국 등 설 음식을 제공한다.
 
인천, 김포, 제주공항에서는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카운터 및 라운지에서 대고객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기간 인천발 장거리 노선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는 떡국과 함께 디저트로 식혜를, 동일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는 전통 유과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의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KG에서 30KG으로 확대하는 등 귀성·귀경길 승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연휴 기간 현장 혼잡도를 완화하고 고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온라인 체크인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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