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완주군 설 맞이 주정차 단속 유예
상태바
파주시·완주군 설 맞이 주정차 단속 유예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9.01.25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성객 주정차 편의와 전통시장 이용촉진 위해
귀성객 주정차 편의·전통시장 이용촉진 목적
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최대 2시간까지 허용
 
▲ 파주시
 
파주시와 완주군이 귀성객의 편의와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해 설 전후로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먼저 파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파주시민의 풍요로운 설 명절을 위해 전통시장 및 파주시 전역의 주정차 단속 유예 및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오는 28일부터 2월 1일 5일간 문산 및 금촌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최대 2시간 허용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에는 파주시 전 지역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파주시 방문객 및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한다.
 
완주군
 
완주군 역시 25일 귀성객의 주정차 편의와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해 26일부터 2월 8일까지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명절 전후 관내 7개소에 설치된 고정식 및 차량 이동식 CCTV 단속을 실시하지 않는다.
 
다만, 횡단보도와 인도, 버스정류장,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이중주차 등은 단속유예 제외 대상으로 상시 단속 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