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주정차 편의와 전통시장 이용촉진 위해
귀성객 주정차 편의·전통시장 이용촉진 목적
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최대 2시간까지 허용
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최대 2시간까지 허용
파주시와 완주군이 귀성객의 편의와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해 설 전후로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먼저 파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파주시민의 풍요로운 설 명절을 위해 전통시장 및 파주시 전역의 주정차 단속 유예 및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오는 28일부터 2월 1일 5일간 문산 및 금촌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최대 2시간 허용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8일부터 2월 1일 5일간 문산 및 금촌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최대 2시간 허용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에는 파주시 전 지역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파주시 방문객 및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한다.
완주군 역시 25일 귀성객의 주정차 편의와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해 26일부터 2월 8일까지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명절 전후 관내 7개소에 설치된 고정식 및 차량 이동식 CCTV 단속을 실시하지 않는다.
다만, 횡단보도와 인도, 버스정류장,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이중주차 등은 단속유예 제외 대상으로 상시 단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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