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L,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신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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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L,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신년회 개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1.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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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블록 활용한 소근육 발달 활동·재활 프로그램 겸비해
올해 4주년 맞는 SSCL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진제공 SSCL
 
SSCL은 1월 23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신년회를 공동 주관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는 블록을 활용한 소근육 발달 활동과 신체적 재활을 도울 수 있는 재활운동 프로그램이 겸비된 생활밀착형 장애인 지원 프로젝트로,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SSCL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신년회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거주장애인과 시설종사자 140여명이 참석하여 소근육 발달 및 공모 프로그램 작품 전시, 재활 성과보고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시상식을 진행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SSCL은 2005년 설립 이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장애인 신체기능회복을 위한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2018년도에는 총 39개팀, 150여명의 장애인이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이외 장애유형별 맞춤형 공모 프로그램이 추가 운영되어 총17개소 153명의 장애인 개인에 맞는 심리 및 신체 재활치료가 진행됐다.
 
또한, 서울시 장애인시설 7개소의 노후된 재활치료공간을 개선하여 장애인의 접근성 증대와 안전, 재활치료 효과를 극대화 했다.
 
SSCL은 이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해 보건복지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데 이어, ‘2018 서울시 복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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