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서해대로 418번길 일원’ 도로 완료
인천 중구가 신흥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서해대로 418번길 일원’ 도로개설 사업을 지난 7일 완료했다.
개설 사업으로 단장된 소1-56호선 구간은 오랫동안 폐 선로가 매입된 舊 수인선 폐선구간으로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던 곳이었다.
개설 사업으로 단장된 소1-56호선 구간은 오랫동안 폐 선로가 매입된 舊 수인선 폐선구간으로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던 곳이었다.
2016년 2월 수인선 복선전철 개통되면서 도로개설을 요청하는 민원이 수차례 제기 됐던 곳으로,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에 공감하고 통행 불편사항을 해소에 나섰다.
구는 인천시로부터 도로개설을 위한 사업비 7억원을 지원 받았고, 지난 6월 공사 착공들어가 지난 7일 도로개설을 완료하게 됐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도로개설로 신흥동 일대 기반시설이 확충되어 통행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됨으로서 구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와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도로개설로 신흥동 일대 기반시설이 확충되어 통행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됨으로서 구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와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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