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말리부 1호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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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뉴 말리부 1호차 전달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2.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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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차 첫 번째 계약 고객 배우 윤현민에게 전달
 
직분사 가솔린 터보엔진·고효율 파워트레인 채택
제 3종 저공해 차량 인증 획득·차체강성 확보해
 
사진제공 쉐보레
 
쉐보레가 더 뉴 말리부의 1호차를 첫 번째 계약 고객인 배우 윤현민에게 전달하고 오늘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자동차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윤현민은 “더 뉴 말리부의 민첩한 운동신경과 파워풀한 주행성능 덕분에 앞으로 한층 더 재미있는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해 더욱 강인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인 더 뉴 말리부는 동급 최고의 2.0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엔진과 더불어 GM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효율 첨단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채택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 (Rightsizing) 기술을 적용해 14.2km/L의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한 1.35리터 직분사 가솔린 E- Turbo 엔진은 첨단 배출가스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제 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 친환경 차량이 누리는 각종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고성능 고효율의 1.6리터 디젤 엔진은 뛰어난 정숙성과 더불어 디젤 모델 특유의 탁월한 연비와 풍부한 토크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말리부는 차체의 73%에 달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포스코가 납품하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하고, 첨단 능동 안전시스템과 더불어 동급 최초로 10개 에어백을 기본으로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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