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아산시, 서광산업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 건립을 위한 합동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합동 투자 협약을 통해 신개념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가 충남 아산시에 건립되며 이는 2019년 3월 오픈 예정이다.

 

해당 센터는 대지 132,000 m2에 총 면적 50,900m2 규모이며 투자 규모는 총 500억 원이다. 이는 기존 출고 센터보다 2배 확대된 면적이며 내 수입 상용차 업계 내 최대 규모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출고 센터를 건립함으로써 국내 상용차 시장의 발전은 물론 아산 지역의 신규 고용 창출과 출고 고객 및 가족 방문 등의 증가로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