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장, 동해선 포항~영덕 구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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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장, 동해선 포항~영덕 구간 안전점검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8.02.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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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자연 기차여행 상품 개발해 지역경제 발전 노력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승객의 의견을 청취
KTX포항역 보수공사 현장방문해 안전점검
 
코레일 사장(사진 왼쪽)이 27일 동해선 포항~영덕 구간을 달리는 무궁화호 열차 기관실에 탑승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27일 오후 포항과 영덕을 잇는 동해선 철도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했다.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27일 동해선을 오가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승객의 의견을 청취
오영식 사장은 동해선을 달리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승객과 만나 열차 운행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고, 기관실에 직접 승차하는 등 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27일 KTX 포항역 보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살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27일 오후 동해선 철도 현장에 방문해 안전을 점검했다.
 
지난달 26일 개통한 동해선은 포항역과 영덕역 사이를 하루 14차례 34분만에 오가며, 하루 평균 이용객이 1천 600여명에 달한다.
 
오영식 사장은 새로 개통한 동해선 철도가 지역 주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열차운행에 힘써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사장(사진 오른쪽)이 27일 KTX 포항역 보수공사 현장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27일 오전 KTX 포항역 보수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했다.
오영식 사장은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에도 고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보수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공사를 맡은 철도시설공단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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