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SUV 왕좌를 노리다 PART 1 -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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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SUV 왕좌를 노리다 PART 1 - 구경하기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8.02.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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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완전변경 된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 디자인 총괄 루크 동커볼케 전무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강력하고 튼튼하며 다부진 스타일을 가졌습니다. 

동커볼케 전무는 싼타페가 새로운 현대차의 모습 (The New Hyundai Look)을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습은 기능을 따른다(Form follows function)'라는 어구를 인용하면서 기능과 실용성에도 매우 충실한 차라고 소개했습니다.

신형 싼타페는 이전 현대차에서 볼 수 있었던 익숙함 보다는 과감한 디자인이 많이 적용됐습니다. 테두리를 따라 접은 캐릭터라인을 통해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뽐내면서도 지저분한 라인이 겹치는 것은 피해 깔끔하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자랑합니다.

신형 싼타페 내부는 사용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마감을 자랑합니다. 실내는 넓고 밖이 잘 보이며 의자는 안락합니다. 

벤치에 걸터앉는 느낌이 드는 다른 SUV와는 사뭇 다르게, 앞좌석뿐만 아니라 뒷좌석도 시트가 포근하게 몸을 잡아줘 편안하게 앉을 수 있습니다. 넓은 뒷좌석은 고급세단 이상으로 안락합니다. 

3열 시트는 어른이 앉을 수 있을 만큼 공간이 충분합니다. 3열 시트를 접은 트렁크는 넓다 못해 광활합니다. 

신형 싼타페는 남성적인 근육질 몸매를 지닌 쓰기 편하고 공간활용성이 뛰어나며 실내 마감이 고급스러운 전천후 패밀리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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