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뉴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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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7.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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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라인업확장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모델
혁신적디자인, 첨단 안전·편의 사양
총 985 km 장거리 주행, 연비휴율
 
 
현대차가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18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계승하고 배터리 평생보장 서비스 실시 등 강화된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생활엔 전기차, 주말엔 하이브리드’라는 컨셉으로 완성된 쏘나타 뉴 라이즈 PHEV는 하이브리드카를 기반으로 별도의 외부충전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전기차의 단거리 경제성과 하이브리드카의 긴 항속거리를 모두 갖춘 차세대 친환경차다.
 
쏘나타 뉴 라이즈 PHEV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을 계승하며, 친환경차 전용 휠, 엠블럼, 히든형 싱글머플러,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에코드라이빙 지수, 에너지 흐름도 등을 알 수 있는 클러스터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 PHEV는 고효율의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시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45km의 주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 약 940km를 포함해 총 985km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고출력 156마력(ps), 최대토크 19.3kgf·m의 2.0 GDi 엔진과 최고출력 50kW, 최대토크 205Nm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 시스템이 적용되고,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해 복합 휘발유 기준 17.1km/ℓ, 복합 전기 기준 4.8km/kWh의 연비를 달성했다.
 
아울러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은 쏘나타 뉴 라이즈 가솔린·디젤 모델의 주요 안전·편의사양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최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를 비롯해, 스마트폰 미러링크와 애플 카플레이 등이 그대로 적용됐으며,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인기 편의사양들도 포함됐다.
 
현대차는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를 구매할 수 있도록 기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PHEV 전용 고전압 배터리 10년/20만km 보증을 평생 보증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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