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50 첫 비행일정 5월15일
인천~마닐라 노선으로 바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A350 첫 비행 투입일정을 5월15일 인천~마닐라 노선으로 변경했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 도입후 충분한 시험비행을 확보하고 보안 장비 점검 및 부착을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
이미 예약한 승객들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운항 일정 변경을 안내했으며, 환불을 원할 경우 수수료 없이 환불하기로 했다.
4월26일로 예정된 A350 도입 일정은 변동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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