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지난해 3,457대 판매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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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지난해 3,457대 판매로 사상 최대
  • 교통뉴스 박한나 기자
  • 승인 2017.01.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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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6.5% 성장, 6년 연속 증가세
2010년에 비해 판매대수 2.6배 기록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3,457대를 판매, 사상 최고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전세계 50개국 135개 딜러사들을 통한 글로벌 판매량은 2015년 3,245대에서 2016년 3,457대로 6.5% 늘어났다.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2010년 대비 2.6배 이상 성장했다.
 
단일 시장으로는 미국에서 1,041대를 판매해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고, 일본, 영국, 독일, 캐나다, 중동, 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
 
V10 모델이 판매실적을 견인, 지난해 총 2,353대(2015년 총 2,242대)의 우라칸 쿠페 및 스파이더가 판매됐다.
 
V12모델 아벤타도르는 2015년 1,003대에서 2016년 1,104대로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2016년 12월에는 6,000번째 아벤타도르가 생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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