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 5일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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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 5일 서울서
  • 교통뉴스 한명희 기자
  • 승인 2016.12.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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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의 날 발의 오스트리아 블룸교수
‘토양사랑 토크 콘서트’ 에 참가 관심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16년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유엔은 2013년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토양환경보전을 위해 기여한 남경필 서울대 교수, 김계훈 서울시립대 교수 등 5명이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환경분야 해외 전문가와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유명 인사가 토양을 기후변화, 에너지, 의류, 식량, 주거 등의 주제로 다양한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토양보전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토양사랑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이 토크 콘서트에는 ‘세계 토양의 날’의 지정을 유엔에 발의한 오스트리아의 빈프리드 블룸(Winfried Blum) 교수가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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