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지진상황대책본부’ 긴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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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지진상황대책본부’ 긴급 대응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6.09.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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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매뉴얼에 다른 신속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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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19일 저녁 8시 33분경 경주시 인근 진도 4.5 지진 발생 직후, 한전 여의도 남서울본부에서 지난 9월 12일 설치된 ‘지진상황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원전, 발전소, 송배전망, 석유비축시설, 도시가스관 및 인수기지 등 에너지 관련 시설과 산업단지 등에 대해 지진에 따른 상황과 영향을 점검하고,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조치를 차질없이 취하도록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원전 및 발전소, 방폐장, 가스관, 송유관, 송배전망 등 주요 에너지 관련시설은 정상 운영 중이며, 지난 9월 12일 설치된 에너지, 산업 비상점검반을 통해 에너지 관련기관과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공유하면서 지진으로 인한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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