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부산모터쇼전시모델소개... 신형 티구안, 파사트 GT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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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부산모터쇼전시모델소개... 신형 티구안, 파사트 GT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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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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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KZMQZTYSU4<<<< 소개영상 참조

[현장사진] 폭스바겐 파사트 GT (1).jpg [현장사진]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1).jpg

진화가 아닌 혁명을 택했다! 더욱 완벽해진 수입차 최고의 베스트셀러,신형 티구안

 

컴팩트 SUV의 최강자, 티구안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부산모터쇼에 소개된다. ‘새로운은 이제까지 흔하게 써오던 진화의 의미로서의 새로움이 아닌, ‘혁명수준의 새로움을 의미한다. 2세대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최초의 SUV이다.

 

폭스바겐은 2007년 티구안 1세대 모델을 출시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64만대를 판매해 큰 성공을 이루며 SUV 시장에서도 리드해왔다. 내외관이 완전히 새로워진 2세대 신형 티구안은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2016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SUV 의 대명사" 신형 티구안

 

MQB1) 는 티구안의 모든 면을 개선시켰다. 신형 티구안의 차체 비율은 눈에 띄게 스포티 해졌으며, 디자인은 모든 방면에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차체 중량 또한 이전 모델 대비 50kg 줄어들었다. 안전성과 실내 및 트렁크 공간에서 더 큰 진보를 보였는데, 트렁크 공간은 이전 모델 대비 50L 늘어났으며 뒷좌석을 앞쪽으로 이동 시 615L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하고, 뒷좌석 등받이를 접게 되면 적재용량이 최대 1,655L까지 늘어난다.

 

전장 및 전폭이 각각 60mm, 30mm 커지면서 전고는 33mm가 낮아져 더욱 당당해진 외관

 

2세대 신형 티구안은 세그먼트를 선도하는 모델답게 컴팩트 SUV의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을 제시한다. 정교하고 명확해진 캐릭터 라인은 시각적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타 경쟁차종과 확연히 차별화된 모습을 선사한다. 더욱 길어지고, 넓어지고 낮아진 차체는 당당한 모습을 완성한다. 전장은 이전 모델 대비 60mm나 늘어났으며, 전폭 역시 30mm가 늘어났다. 반면 전고는 33mm가 낮아져 공기역학적으로도 성능 개선을 이뤘다.

 

직관적이면서도 모던함을 강조한 실내

 

모든 면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신형 티구안의 실내는 직관적이면서도 모던함을 강조했다. 대시보드는 운전자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시한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디자인 원칙에 따라, 모든 버튼들은 운전자를 고려해 최적의 위치에 자리했으며, 대시보드, 중앙 콘솔 그리고 도어 판넬의 통합적인 디자인은 운전자에게 안락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더욱 넓어진 뒷 좌석 공간

 

신형 티구안 인테리어의 핵심 특징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실내 공간을 들 수 있다. 실내 공간은 전 세대 대비 26mm가 늘어났으며, 특히 뒷좌석 레그룸은 29mm나 증가해 성인들에게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전반적으로 낮아진 차체에도 불구하고, 전세대 대비 높아진 뒷좌석 헤드룸도 경험할 수 있다. 적재용량 역시 최대 145L가 늘어나 성인 5명을 태우고도 615L의 트렁크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뒷좌석을 접을 경우에는 최대 1,655L로 트렁크 공간이 늘어난다. 또한 트렁크 바닥 부분은 낮아져 짐을 싣고 내리기가 더욱 편해졌다.

 

최대 190마력을 발휘하는 2가지 TDI 엔진

 

국내에서 신형 티구안은 150마력(110 kW / 150 PS), 190마력(140 kW / 190 PS) 의 두 가지 2.0 TDI 엔진과 함께 전륜구동, 4MOTION (4륜구동)의 두 가지 구동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차원의 안전성과 편의성 추구

 

티구안에 탑재된 최신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시스템(Driver Assistant System)과 최신 편의 사양들은 운전자 편의성,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그리고 최상의 안전성 확보를 모두 만족시킨다.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Active Info Display), 레인 어시스트(Lane Assist), 사이드 어시스트 & 후측방 경고 시 스템(Side Assist & Rear Cross Traffic Alert), 에리어 뷰(Area View), 운전자의 주행 패턴에 최적화된 서스펜션 성능을 제공하는 기술인 다이나믹 섀시 컨트롤 DCC (Dynamic Chassis Control) 등이 탑재된다.

 

신형 티구안은 새로운 차원의 안전성을 추구하며 가장 혁신적인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예를 들어 카메라 기반의 보조 시스템인 레인 어시스트(Lane Assist)는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은 상태로 주행하던 차선을 이탈 하는 경우, 자동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 운전자에게 단계적으로 경고함으로써 안전한 주행을 돕는 혁신적인 기능이다. 신형 티구안에 탑재된 각종 최신의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시스템(Driver Assistant System) 및 최신 편의사양들은 합리적인 가격의 볼륨 모델이 갖춰야 하는 기본 사양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렸다고 볼 수 있다.

 

*모든 수치는 유럽 제원 기준

* 국내 연말 출시예정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 파사트 GT

 

1973년 첫 출시 이후 7세대에 걸쳐 전세계적으로 2,200만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 파사트는 스타일, 실용성, 주행성능 면에서 현대인이 중시하는 조건을 완벽히 갖춘 세단으로 평가 받아온 모델이다.

 

2013년에만 전 세계적으로 110만대 판매된 파사트는 폭스바겐 그룹의 가장 중요한 모델 시리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 플랫폼에서 생산된 파사트 GT는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은 물론 파워트레인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까지 완전히 새롭게 탄생했으며,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이전 모델 대비 최대 85kg의 차체 경량화를 실현했다.

 

스타일리쉬한 라인으로 한 시대에 획을 그을 외관 디자인

 

파사트 GT의 디자인은 스타일리쉬한 라인과 높은 수준의 파워를 더했다. 정제된 모던함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강조하며, 모든 라인이 목적에 있어 한 시대에 획을 그을 디자인으로 평가 받는다.

 

폭스바겐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 플랫폼에서 탄생, 혁신적인 경량화를 이룬 최고의 세단

 

MQB 플랫폼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체 경량화에도 혁신을 일으켰다. 파사트 GT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자인돼 차체 패널에서 33kg, 섀시 9kg, 엔진 40kg, 전장계통에서 3kg를 각각 저감하며, 이전 모델 대비 최대 85kg의 차체 경량화를 달성했다.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덕분에 파사트 GT는 더욱 낮아진 차체와 길어진 휠베이스로 훨씬 다이내믹해진 차체 비율을 선보인다. 모든 기능적인 미덕은 유지하면서도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한 라인이 눈을 사로잡는다.

 

입체적으로 조각된 파사트 GT의 전면에는 새롭게 개발된 LED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수평으로 이어졌다. 이는 차체를 더욱 넓고 낮아 보이는 효과를 줌과 동시에 하이테크 감각의 고급스러움을 준다. LED 헤드라이트와 LED리어 라이트 덕분에 밤에도 강인한 인상을 선사한다. 범퍼의 위치 또한 낮아져 보행자 안전성을 향상시키면서도 낮게 깔린 차체로 날렵한 인상을 주고, 측면부의 강한 캐릭터 라인은 스포티함을 극대화한다.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비즈니스 세단인 파사트는 B세그먼트와 C세그먼트 중간을 넘나드는 새로운 종류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대변하는 모델이다.

 

미적 감각, 정확성, 높은 가치를 기반으로 제작된 실내 디자인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외관 디자인과 유사하게, 실내 또한 파사트 GT의 세련된 컨셉에 맞는 미적 감각, 정확성 그리고 높은 가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차량 실내에는 대시보드가 군살 없이 강력한 수평적인 구조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실내를 더욱 가볍고 넓어 보이게 한다. 대시보드 중앙의 디자인 요소는 혁신적인 공기 흡입구인데, 이는 기능적인 디자인 요소로 실내 전체를 따라 흐른다. 이와 함께 좌우로 길게 펼쳐진 크롬 도금 라인이 내부의 여유로운 공간감을 강조하며, 중앙에 아날로그 시계를 설계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최초로 적용되는 190마력의 디젤 엔진

 

파사트 GT는 파사트 모델 시리즈 중 최초로 국내에서 190마력(140 kW / 190 PS) 의 디젤 엔진을 도입한다. 연료 효율성 향상은 물론 강력한 힘으로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전륜구동, 4MOTION (4륜구동)의 두 가지 구동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 향상된 편의성과 안전성을 위한 동급 최강의 편의 및 드라이브 시스템

 

파사트 GT는 동급 최강의 안전 기술을 갖춘 차로 거듭났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Pedestrian Monitoring)과 트래픽 잼 어시스트(Traffic Jam Assist)가 탑제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Adaptive Cruise Control), 프론트 어시스트와 도심 긴급 제동 시스템 (Front Assist with City Emergency Brake), 레인 어시스트(Lane Assist),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Proactive Occupant Safety System), 리어 사이드 에어백(Rear Side Airbags)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Driver Knee Airbag) 등 총 9개의 에어백으로 구성된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시스템(Driver Assistant System)을 탑재하여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를 위한 최고의 안전 사양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파노라마 선루프, 앞좌석 통풍 시트,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3-zone Climatronic), 파워 트렁크와 이지 오픈(Easy Open) 기능, 에리어 뷰(Area view) 등 최신 편의 사양을 갖춰 최고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 거듭났다.

 

*모든 수치는 유럽 제원 기준

* 국내 연말 출시예정

 

스타일과 안전성을 더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R-Line

 

파사트는 동급 대비 최상의 공간 활용성과 웅장함이 더해진 중형 세단으로 세련된 외관, 그리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갖추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파사트 R-Line은 일반 모델에 스포티하고 다이내믹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장치 및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운전 보조 시스템을 더해 가장 완벽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다이내믹한 스타일과 최고의 주행안전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세단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형태와 수평의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 DNA가 반영된 파사트의 균형 잡힌 몸매는 독창적이면서도 압도적인 스타일링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파사트 R-LineR-Line 로고가 부착된 프론트 그릴, R-Line 특유의 프론트 범퍼와 블랙 색상의 액센트, 유니크한 공기 흡입구가 더해져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외관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R-Line 사이드 스커트와 19인치 살바도르(Salvador) 알로이 휠과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 디퓨저와 크롬 배기파이프가 추가됐다.

 

R-Line 특유의 감각적인 실내 디자인

 

파사트는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룸과 넉넉한 트렁크 공간으로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기능에 충실한 실용적인 실내 구성으로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이상적인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실내 디자인은 패들 쉬프트가 추가된 가죽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투톤 바나디움 그레이(Vanadium grey) 데코 패널, R-Line 로고가 새겨진 도어실 패널 및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블랙 색상의 센터 콘솔로 구성되어 R-Line 특유의 룩을 완성한다. 또한 천연 가죽 소재 시트와 함께 뒷좌석까지 전 좌석에 열선이 내장돼 장거리 주행 시에도 안락함을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과 편안한 주행 안전성을 보장하는 가솔린 엔진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된 파사트 1.8 TSI 엔진의 최고출력은 170마력(4,800~6,200rpm)으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여기에 엔진 회전 수 1,500~4,750rpm까지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25.4kg.m 의 최대토크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최고 속도는 190km/h, 정지상태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8.7초이며, 복합연비는 11.6km/l(도심: 10.0, 고속: 14.4)로 가솔린 모델임에도 탁월한 연료효율성을 갖췄다.

 

다양한 운전 보조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된 주행환경

 

파사트 R-Line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ACC), 프론트 어시스트 및 자율 긴급 제동 시스템(Front Asist with City Emergency Braking), 레인 어시스트 및 카운터 스티어링(Lane Assist with Counter Steering) 등 다양한 운전 보조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Multi Collision Brake; MCB)와 파크 파일럿(Park Pilot)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lectronic Stability Control; ESC)을 탑재해 탑승자의 모두의 안전을 지킨다.

 

컴팩트 해치백의 베스트셀러 폴로 프리미엄 R-Line

 

폴로는 1975년에 출시 이후, 경쟁이 치열한 컴팩트 해치백 시장에서 자기만의 위상을 구축해오며 세계적으로 16백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폴로 프리미엄은 폴로의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날렵한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더해져 합리적이면서도 까다로운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날렵하고 뚜렷해진 외관 디자인

 

가장 최신의 폭스바겐의 디자인 DNA를 근간으로 하는 수평라인과 캐릭터라인은 시각적인 집중도를 차체 하부로 유도하며, 전체적으로 당당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한다. 폴로 프리미엄의 외관 전면 부에는 국내 출시된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이 적용돼 더욱 뚜렷하고 날카로워진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롭게 적용된 동적 코너링 라이트는 커브 길에서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헤드램프의 방향을 제어해 다이내믹 드라이빙에 더욱 최적화된 가시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Syenite‘ 디자인의 10-스포크 16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돼, 역동적인 폴로의 자태를 한층 더 빛낸다.

 

완성도 있는 세련된 디테일로 한층 쾌적해진 실내 디자인

 

폴로 프리미엄의 R-Line 디자인 패키지는 실내에도 적용되어 다양한 시각적·인체공학적 개선을 이끌어냈으며, 완성도 있는 디테일은 실내를 한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한다. 또한 폴로 프리미엄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파노라마 선루프는 실내의 탁월한 개방감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클리마트로닉 자동에어컨 시스템이 기본 장착돼 항상 쾌적하게 실내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펀투 드라이브(Fun to Drive)를 가능하게 하는 성능

 

유로 6 기준을 만족시키는 차세대 커먼레일 3기통 1.4 TDI 엔진과 7DSG 변속기가 조합되며, 다운사이징에도 최고출력 90마력(3,000~3,250rmp), 최대토크 23.5kg·m (1,750~2,500rpm)의 넉넉한 힘으로 가속이나 고속 주행 시 안정적인 추진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10.9, 최고 속도는 184km/h이다. 또한 복합 연비 17.4km/l(도심 15.9, 고속 19.7)1등급의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안전한 주행을 극대화 시켜주는 편의사양

 

폴로 프리미엄 모델에는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과 피로경보 시스템과 같은 최신 기능과 크루즈 컨트롤, 언덕 밀림방지 시스템 등의 안전 장치가 장착되어 안전성과 주행감각을 극대화 시켰다. 커밍홈 & 리빙홈 기능, 앞좌석 히팅 시트 등과 같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편의사양과 함께, 터치 스크린 기반의 컴포지션 미디어 라디오 시스템 등 풍부한 멀티미디어 기능은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재창조된 비틀 더 비틀 프리미엄

 

193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25십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비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중 하나이자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대변하는 아이콘이다. 3세대 더 비틀은 오리지널 비틀의 디자인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21세기 디자인으로 재창조되어 남녀 모두에게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이며, 남성미가 강해진 21세기 비틀

 

전 세대 모델보다 더 길어지고, 넓어지고 낮아지면서 새로운 비율로 재 탄생한 더 비틀은 역대 비틀 중 가장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다. 15LED로 구성된 데이타임 라이트를 포함한 원형의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전면의 크롬 스트립을 더한 블랙 공기 흡입구, 바디 컬러와 구분되는 블랙 도어 미러, 파노라마 선루프를 통해 더욱 뚜렷한 인상을 완성한다. 측면 디자인은 다이내믹한 경사를 그리며 이어지는 쿠페 스타일의 루프라인과 프레임리스 (Frameless) 도어, 알루미늄으로 장식된 윈도우와 함께 18인치 트위스터(Twister)” 알로이 휠을 적용해 보다 역동적인 모습을 자랑한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감각과 경험을 제공하는 비틀 만의 실내 디자인

 

더 비틀은 전 세대 비틀에 비해 더욱 길어진 루프라인으로 이전 모델 대비 10mm 여유 있는 뒷좌석 헤드룸과 넉넉한 레그룸(797mm)을 확보해 성인 4명이 탑승 가능한 여유 있는 실내공간을 갖췄다. 특히 뒷좌석 폴딩 기능을 통해 최대 905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는 적재 공간과 더불어, 오리지널 비틀만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글로브박스가 프런트 페시아에 추가 구성되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운전의 재미와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춘 2.0 TDI 엔진

 

더 비틀은 6DSG 변속기와 친환경 2.0 TDI 엔진의 조합으로 지금까지의 비틀 시리즈 중 가장 역동적인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최고 출력은 150마력(3,500~4,000rpm)이며, 최대 토크는 34.7kg.m(1,750~3,000rpm)에 달해 운전의 재미를 동급 최고 수준으로 끌어냈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9.4초에 달하며, 최고 속도는 195km/h. 복합연비는 15km/l(도심: 13.8, 고속 16.9)로 경제성도 갖췄다.

 

다이내믹 드라이빙을 완성하는 혁신적인 차체구조 및 안전장치

 

더 비틀은 운전자가 드라이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컴팩트한 차체에 최적화된 안전장치까지 갖췄다. 특히 레이저 용접 기술과 열간성형 초고강도 강판, 아연도금으로 높은 비틀림 강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ABS(Anti-lock Brake System)40km/h 이하 속도에서 차량 진행 방향을 비춰주는 정적 코너링 라이트, 플랫 타이어 경고시스템, 파크 파일럿, 전자식 디퍼렌셜 락(EDL, Electronic Differential Lock), ASR(Anti-Slip Regulation) 등 다양한 안전장치들이 기본 장착되었다.

 

최신 안전 기술 혁신으로 무장하다! 골프 2.0 TDI R-Line

 

골프는 전세계 해치백 시장의 No. 1으로써 골프 클래스라는 명칭을 만들어내며 동급 세그먼트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스스로 만들어온 독보적인 아이콘이다. 국내에 전무했던 해치백 열풍을 이끄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모토로 동급 모델에서 볼 수 없던 혁신적인 기술과 탁월한 감성품질을 통해 현대인들이 기대하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되는 골프 2.0 TDI R-Line은 골프 베이스에 폭스바겐 산하에서 고성능 및 특화모델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폭스바겐 R GmbH가 디자인한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해진 내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기에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등 최강의 안전사양을 장착한 모델로, 지난 5월 출시됐다.

 

새로운 비율로 향상된 골프 프리미엄에 더해진 다이내믹한 R-Line 디자인

 

골프는 폭스바겐 DNA와 골프 정통 디자인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진보된 방식의 디자인 설계를 통해 모던하고 기능미 넘치는 독일 자동차 디자인의 우수성을 뽐낸다.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전시되는 골프 2.0 TDI R-Line의 경우, 다이내믹과 스포티한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R-Line 패키지로 무장했다. 실외에는 바디 컬러의 R-Style 프론트/리어 범퍼, ‘R-Line‘ 로고가 장착된 프론트 그릴, 바디 컬러 사이드 실, R-Style 리어 스포일러, 스모크드 테일 램프, 크롬 테일파이프, 18인치 살바도르(Salvador)” 알로이 휠이 장착된다. 실내는 ‘R-Line’ 로고가 새겨진 비엔나(Vienna)가죽 시트와 3-spoke 가죽 스티어링 휠, 블랙 리드 그레이(Black Lead Gray) 인테리어 트림, 스테인리스 스틸 페달 등이 장착되어 역동적인 매력을 더했다.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효율성을 높인 2.0 TDI 엔진

 

2.0 TDI 블루모션 및 프리미엄 모델에 탑재된 차세대1,968cc 2.0 TDI 엔진의 경우 최고 출력 150마력(3,500~4,000rpm), 최대 토크 32.6kg.m(1,750~3,000rpm)의 우수한 성능으로 파워풀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최고 속도는 212km/h, 0-100km 도달시간은 8.6초이다. 2.0 TDI엔진과 결합을 이루는 듀얼클러치 방식의 6DSG 변속기는 복합연비 15.5km/l(도심: 14.2, 고속: 17.4)의 높은 경제성을 가능하게 한다.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최강의 안전 사양

 

골프 2.0 TDI R-Line에는 폭스바겐 모델 중에는 최초로 사고가 예상되는 상황이 감지되면 안전벨트가 자동으로 조여지면서 에어백과 안전벨트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는 최상의 거리 조건에서 미리 안전성을 확보해 탑승자와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대비를 하는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Proactive Accupant Safty)이 탑재됐다. 뿐만 아니라 반경 20미터 내에 있는 차량을 감지하는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기능으로 차량 및 사물이 반경 범위 내 포착 될 시에는 사이드미러에 장착된 LED 경고등으로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내 안전을 확보하는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Blind Spot Detection)까지 추가되어 최강의 안전 사양으로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기술을 체감할 수 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골프의 탄생 골프 R

 

골프 R은 폭스바겐 내 모터스포츠용 차량 제작, 고성능 모델 개발 및 성능 향상 디자인을 맡고 있는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한 고성능 시리즈의 결정판이다. 골프 R은 레이싱 DNA 'R'만의 간결하면서도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완벽에 가까운 차체 비율, 그리고 더욱 강력한 성능과 환상적인 밸런스를 통해 공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장 역동적인 골프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레이싱 DNA 'R'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잇는 카리스마와 현대적 세련미를 완벽하게 결합한 디자인

 

골프 R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범퍼와 대형 공기 흡입구, "R " 로고를 부착한 라디에이터 그릴,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U자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한LED 주간 주행등은 골프 R의 가장 특징적인 외관 디자인이다. 바디컬러로 꾸민 "R " 스타일의 측면 실 패널, 프론트 윙에 부착한 "R " 배지, 도어 미러 캡 등에서도 골프 R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다. 다크 레드 컬러의 LED 후미등과 4개의 크롬 테일 파이프가 적용된 듀얼 배기 시스템 덕분에 시각적으로도 다른 골프 라인업과 뚜렷이 구분된다.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만의 실내 디자인

 

골프 R의 실내는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을 장식하고 있는 "카본 터치" 인서트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도어스커프는 특유의 푸른 실내 조명으로 한층 빛을 발한다. 나파 카본 가죽의 고급 스포츠 시트는 다이내믹한 외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 TSI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6DSG 조합으로 강력한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 탄생

 

신형 골프 R에 탑재한 2.0 TSI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6DSG와 조합을 이뤄 역대 골프 중 가장 강력한 292마력(5,400~6,200rpm)의 최고출력을 자랑하며, 38.7kg.m(1,900~5,300rpm)의 최대토크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5.1초에 불과해 고성능 스포츠 해치백의 전설을 잇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부드럽게 변속하는 6DSG 자동변속기는 골프 R의 강력한 성능을 완성시킨다. 복합연비는 9.9 km/l(도심: 8.8, 고속 11.6)이다.

 

파워풀한 주행 성능은 물론,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위한 최고의 시스템 보유

 

다중 추돌 브레이크는 물론, 파크 파일럿 기능, 오토 홀드 기능,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피로경보 시스템 및 도난 경보 시스템이 골프 R에 기본으로 탑재되고, 4MOTION이 적용되어 미끄러운 주행조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마찰 손실을 제거했다.

 

CC는 안락한 최고급 세단과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쿠페의 장점을 절묘하게 조합한 신개념 4도어 쿠페다.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는 전통적인 세단의 새로운 대안으로, 비즈니스를 위해 운행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세단으로 주목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32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우아하면서 중후한 매력을 강조한 CC의 외관

 

CC는 기존 모델에 비해 간결하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14개의 LED가 더해진 헤드램프로 폭스바겐 패밀리룩인 수평라인을 계승하는 것과 동시에 더욱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측면부는 기존 모델보다 뚜렷하게 다듬어진 사이드 라인으로 더욱 선명하고 강인한 인상을 준다. 전체적으로 직선과 수평한 라인이 강조되어 새롭게 디자인된 후면부는 LED 리어 램프와 함께 시각적 안정감을 더하는 것과 동시에 야간 주행 시에도 돋보이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살린 실내 디자인

 

인테리어에서는 아날로그 시계를 센터페시아 상단에 장착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더했다. 또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접이식 뒷좌석 시트, 뒷좌석 스키 스루, 글로브 박스 쿨링 기능 등 다양한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연료효율성을 자랑하는 2.0 TDI 엔진

 

CC 2.0 TDI 블루모션 모델은, 최고출력 184마력(3,500~4,000rpm), 최대토크 38.8 kg?m(1,750~2,500rpm)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시속 0km부터 100km까지 도달시간은 8.4, 최고 속도는 220km이다. 6DSG 변속기와 함께 복합연비는 13.5km/l(도심: 12.4/ 고속: 15.2)으로 우수한 연료효율성을 자랑한다.

 

다양한 첨단사양 적용

 

CC는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서스펜션 상태를 조정해주는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시스템, DCC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최적의 주행 상태를 유지해준다. 또한 푸쉬 앤 고(Push & Go) 엔진 스타트 시스템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 홀드 기능, 크루즈 컨트롤, 레스트 어시스트(Rest Assist, 피로 경보 시스템), 리어 어시스트 시스템(후방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 밖에도 RNS51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장착해 럭셔리 클래스 세단 수준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난 수입 컴팩트 세단 시장의 최고 베스트셀러 제타

 

1979년 최초 출시된 제타는 누적 판매량이 14백만대가 넘을 정도로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는 물론,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세단 중 하나다. 지난 2014년 말 새롭게 출시된 신형 제타는 전면적인 디자인 혁신과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역대 최고의 제타로 탄생한 모델이다. 아울러, 상급 모델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나면서 수입 컴팩트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정돈된 라인으로 한층 세련되진 외관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으로서 신형 제타의 변화는 한층 더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다듬어 더욱 날카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갖췄으며, 제타 최초로 주간 주행등이 포함된 최신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LED 후미등을 탑재(프리미엄 모델 적용)했다.

 

새로운 차체 디자인에는 혁신적인 공기역학 기술이 더해져 차체 사이즈(전장 4,660 mm, 전폭 1,780 mm, 전고 1,480mm)는 더 커졌지만 공기저항은 10%가 줄어들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하단부 공기 흡입구의 조화를 통해 더욱 넓고 당당하면서도 날렵한 신형 제타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프리미엄 세단 급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마감

 

실내 디자인 역시 상위 클래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를 이뤘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스티어링 휠, 각종 내장재 등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해 세련미를 배가시켰으며, 인테리어를 포함한 모든 실내 구성요소들은 최고 수준의 정교함과 완벽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직관적인 조작부 레이아웃과 인체공학적인 내부 공간 설계, 그리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까지 더해져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연료효율성을 자랑하는 2.0 TDI 엔진

 

'제타 2.0 TDI 블루모션'110마력의 1,968cc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에 듀얼 클러치 방식의 7DSG 변속기가 조합되었으며, 뛰어난 연료 효율성에 포커스를 맞춘 모델이다. 복합 연비는 16.3km/l (도심 14.4, 고속 19.4)1등급 연비를 획득했다. 최고 출력은 이전 1.6 TDI 블루모션 모델 대비 5마력이 증가한 110마력(3,100~4,500rpm)이며, 최대 토크는 25.5kg.m (1,500~3,000rpm), 최고 속도 197km/h로 혁신적인 연비와 넉넉한 주행성능을 모두 갖췄다.

 

다양한 안전 사양 탑재로 더욱 향상된 안전성

 

신형 제타에는 6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데,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윈도 위쪽에 위치한 2개의 에어백은 머리와 목을 보호해주며, 불의의 전복 사고 시 차에서 튕겨나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차체 안전성을 한층 더 개선해 북미 안전도평가(US NCAP)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으며, IIHS의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도 최고등급인 G등급을 획득했다.

 

폭스바겐만의 기술력과 브랜드의 위엄을 증명할 럭셔리 SUV 투아렉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투아렉은 단순히 최고급 SUV가 아닌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브랜드의 위엄을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차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결과로 탄생했다. ‘투아렉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기존 투아렉 V6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모델의 내외관을 특별하게 업그레이드해, 강인하면서도 정제되고 우아한 감성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투아렉만의 고유한 매력을 극대화시킨 200대 한정 판매 모델이다.

 

투아렉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의 외관 디자인

 

투아렉의 웅장하면서도 정제된 외관 디자인은 신기술 적용에 따른 디자인 변화로 모던함이 더해져 대형 프리미엄 SUV의 위상을 높였다. 외관 디자인은 20인치 타라고나(Tarragona)‘ 알로이 휠이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블랙 오크 브라운 메탈릭(Black Oak Brown Metalic), 오릭스 화이트(Oryx White), 딥 블랙(Deep Black) 등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세 가지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실내 디자인

 

실내는 견고한 SUV의 요소들과 럭셔리 세그먼트의 우아한 고급 기능들을 훌륭하게 조합해 럭셔리함과 인체공학을 모두 만족시킨다. 투아렉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에 사용된 최고급 나파(Napp)‘ 투 톤 가죽시트는 외장 컬러에 따라 페퍼 베이지-티타늄 블랙(Pepper Beige-Titanium Black)‘ 또는 다크 버건디-티타늄 블랙(Dark Burgundy-Tinanium Black)‘ 컬러가 제공된다. 또한 시트 컬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올리브 애쉬(Olive Ash)‘우드 트림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며, ‘익스클루시브(Exclusive)‘가 새겨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도어 스커트 플레이트는 더욱 세련된 럭셔리 SUV의 이미지를 배가시켜준다.

 

파워풀한 성능과 4MOTION의 장착으로 흔들림 없는 구동력을 제공

 

투아렉에는 직분사 터보차저 방식의 V6 TDI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62마력(4,000rpm), 최대토크 59.2kg.m (1,750~2,500rpm)의 파워풀한 성능과 폭스바겐 사륜구동 시스템인 4MOTION이 장착되어 흔들림 없는 구동력을 제공한다. 0-100km 도달시간은 7.6, 최고 속도는 220km/h이며, 복합연비는 10.2km/l(도심:9.4, 고속:11.5), CO2 배출량은 197g/km이다.

 

럭셔리 SUV만의 고급 편의사양

 

투아렉 익스클루시브는 4존 클리마트로닉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과 안전사고를 예방해주는 360도 에어리어 뷰 카메라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한 한국형 RNS 85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멀티펑션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다인 오디오 시스템(Dyn Audio System), 트렁크 이지오픈 기능 등 편의사양뿐만 아니라 최고급 에어 서스펜션, 피로경보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사이드 어시스트, 다중 추돌 자동 제어 시스템 등 새로운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으로 장착된다.

 

 

[교통뉴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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