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 SM6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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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 SM6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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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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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태안 한서대학교 비행 교육장에서

중형세단의 새로운 기준이라 SM6를 소개하며 전격 공개했습니다.

 

기술은 진보 했으나, 소비자의 감성을 만족시키지 못해 하락세를 타고있는 기존 중형세단 시장에

다이내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동급 최고 감성 품질,

국내 최초 및 동급 최고 기술 대거 적용으로 중무장한 SM6의 출사표를 던진 것인데요.

 

SM61460mm 채 넘지 않는 전고와 4.850mm의 전장, 1870mm의 전폭으로

최상의 비율을 구현해내는 동시에 Full led 헤드램프와 3d full led 테일램프,

넓고 낮은 자세, 그리고19인치 휠의 조화로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자아내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액티브 댐핑 컨트롤, 스티어링 답력,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응답성 등

주행 감각을 제어하는 멀티센스기능은 5가지 모드로 다양한 성격의 차량으로 변신시켜

나만의 맞춤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며 엔진사운드와 실내 라이팅 등에도 관여하여

중형세단에선 느낄수 없었던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SM6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 중심축이었던 국내 세단시장의 중흥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프랑수아 프로보/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SM6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우리 르노삼성에서 초기부터 개발까지 깊숙이 관여해 왔고, 한국시장만을 위한 여러 가지 맞춤화된 것들이 SM6를 통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탈리스만이 유럽의 D세그먼트 시장에서 강자로 부상했듯이

이제 SM6도 새로운 돌풍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한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저희 르노삼성자동차를 SM6가 나오기를 5년간 기다려왔습니다.

5만대가 아니라, 생산케파만 허락된다면 그 이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감성을 만족 시키기에 충분한 중형세단 SM6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내수시장의 마지막칸인 르노삼성자동차가

sm6를 통한 중형세단 시장 선점으로 내수3위자리를 거머줬던 과거의 영광을 되 찾길 기대합니다.

 

교통뉴스 김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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