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부산 ‘이웃사랑의 집’ 방문해 밥상나눔 행사 펼쳐
교통안전공단이 12월 8일 화요일 부산광역시 ‘이웃사랑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밥상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을 포함해 1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방문에서는 식자재 지원, 배식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공단의 교통안전 전문가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당연한 의무”라며, “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공단 사업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지역민들에게 실제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14.9),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국무총리상(’14.10), 사회공헌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15.3),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상(’15.11)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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