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차협회, 11월 수입차 신규등록 현황 밝혀…총 22,99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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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차협회, 11월 수입차 신규등록 현황 밝혀…총 22,99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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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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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입차 신규등록 총 22,991전월 대비 32% 증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32.0% 증가한 22,991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1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6,959대 보다는 35.6% 증가했으며 2015년 누적대수 219,534대는 전년 동기 179,239대 보다 22.5%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폭스바겐(Volkswagen) 4,517, 비엠더블유(BMW) 4,217, 아우디(Audi) 3,796,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3,441, 랜드로버(Land Rover) 800, 렉서스(Lexus) 768, 푸조(Peugeot) 745, 포드(Ford/Lincoln) 661, 미니(MINI) 639, 토요타(Toyota) 545, 볼보(Volvo) 523, 혼다(Honda) 414, 닛산(Nissan) 409, 크라이슬러(Chrysler/Jeep) 385, 인피니티(Infiniti) 382, 재규어(Jaguar) 268, 포르쉐(Porsche) 214, 캐딜락(Cadillac) 121, 시트로엥(Citroen) 56, 피아트(Fiat) 45, 벤틀리(Bentley) 39, 롤스로이스(Rolls-Royce) 6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4,360(62.5%), 2000cc~3000cc 미만 6,783(29.5%), 3000cc~4000cc 미만 1,117(4.9%), 4000cc 이상 704(3.1%), 기타 27(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9,306(84.0%), 일본 2,518(11.0%), 미국 1,167(5.1%)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6,856(73.3%), 가솔린 5,062(22.0%), 하이브리드 1,046(4.5%), 전기 27(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2,991대 중 개인구매가 14,725대로 64.0%, 법인구매가 8,266대로 36.0%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024(27.3%), 서울 3,818(25.9%), 부산 984(6.7%)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151(38.1%), 부산 1,395(16.9%), 서울 1,031(12.5%)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물량확보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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