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안내데스크 수화교육 실시
상태바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안내데스크 수화교육 실시
  • cartvnews
  • 승인 2015.11.06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기변환_수화교육.jpg


교통약자 배려 프로그램 일환, 안내데스크 현장직원 대상 수화 전문교육 실시해

 

한국공항공사가 6일 김포공항 안내카운터 현장에서 현장직원들을 대상으로 수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화교육은 김포공항 내 위치한 4개의 안내카운터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강서구수화통역센터 전문강사의 진행아래 실시됐다.

 

공사는 교통약자 배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수화교육 이후로도 안내데스크 직원들의 수화실력 향상을 위해 주 1회 심화교육과 공항안내 수화메뉴얼을 제작해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 김석기 사장은 모든 국민이 공항을 이용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Barrier Free) 공사 서비스 정신의 목표라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의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교통약자 배려 프로그램인 포티 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현장 접점 직원들이 공항에서 자주 사용하는 수화 안내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항 내 안내데스크에 화상캠을 설치하여 전문 수화 통역을 돕는 등 교통약자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