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 1호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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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 1호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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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0.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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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9 (사진) 현대자동차 쏠라티 1호차 전달식.jpg

쏠라티의 창조적 상품성과 어울리는 광고회사 대표 정범준씨에게 1호차 전달

넓은 공간, 안락한 승차감, 다양한 고급사양 두루 갖춰 높은 활용성 기대

현대자동차, “쏠라티의 상품성 널리 알려 국내 새로운 차급의 시장 개척할 것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의 본격 출고를 알리는 1호차 전달식이 진행됐다.

 

현대자동차는 19, 쏠라티 1호차 주인공으로 국내 광고계가 주목하는 젊은 CEO인 상화기획정범준(41) 대표를 선정해 쏠라티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와 같은 정범준 대표의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미니버스로서 쏠라티의 상품성과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정범준 대표를 1호차 고객으로 선정했다.

 

쏠라티 1호차의 주인공이 된 정범준 대표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접한 쏠라티는 당당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업무 특성상 꼭 필요한 상품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선택 배경을 밝혔다.

 

특히 광고 촬영을 위한 출장, 촬영 현장에서의 아이디어 회의 등이 빈번히 진행돼 기존 승합차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안락한 승차감,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춘 쏠라티 같은 차량이 꼭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쏠라티는 넓은 실내공간은 물론 세단 차량에 버금가는 승차감,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국내 자동차 시장 최초의 프리미엄 미니버스라며 쏠라티만의 상품성과 가치를 널리 알려 국내에서 새로운 차급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고급 미니버스 시장이 활성화된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 확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말부터 해외에서 ‘H350’이라는 차명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쏠라티는 지난달까지 해외시장에서 2,900여대가 판매됐으며, 국내에서도 사전계약 대수가 500여대에 이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교통뉴스 강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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